×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한예종, 성악과 입시요강 사전유출 정황…일정, 요강 등 변경
[헤럴드경제]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이하 한예종) 음악원 성악과의 2016학년도 예술사 신입생 입시요강이 사전 유출된 정황이 포착돼 학교 측이 내부 감사에 나섰다. 검찰에서도 관련자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한예종은 2016학년도 예술사 신입생 모집요강이 확정 공지된 5월 7일 이전에 음악원 성악과 모집요강...
2015.08.10 15:09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문즉답 ‘그대를 나는 이해합니다’
“누군가의 고통 앞에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지난해 뜨거웠던 8월, 세월호 현장을 찾았던 교황은 정치성의 우려를 지적한 질문에 노란 리본을 단 채 이렇게 말했다.부드럽고 환한 미소와 말로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1주년을 맞아 교황의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 ‘그대를 나는...
2015.08.10 10:27
전통음악 그룹 불세출, 정규앨범 ‘불세출’ 발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곡을 만드는 창작 그룹 불세출이 정규앨범 ‘불세출’을 발매했다. 불세출은 각각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대금, 피리, 장구, 보컬을 맡은 남성 주자 8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앨범은 불세출이 팀 결성 후 8년 만에 내놓는 첫 앨범이다. 대학 시절 교내에서의 작은 연주회로 시작한 불세출은 2007년...
2015.08.07 13:53
‘이야기 산업’ 향후 5년간 5조원대 시장으로 육성
‘대장금’, ‘별에서 온 그대’, ‘겨울연가’ 등 세계 각국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한국 드라마의 힘은 탄탄한 이야기에 기반한 재미에 있다. 앞으로 정부는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이야기 산업을 현재 1조5460억원대 시장에서 2020년까지 5조원대 시장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또 이를 위해 일반기업이 이야기 전담...
2015.08.07 11:31
“프란치스코 교황 다녀간 지 벌써 1년 됐어요”…기념행사 풍성
[헤럴드경제]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주년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5일 가톨릭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찾은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해미성지 순례길 걷기 대회’가 열린다.천주교 대전교구가 15~16일 해미읍성과 해미 성지 일대에서 ‘아직 만나지 못한 교황님의 메시지’...
2015.08.05 14:48
[문화스포르 칼럼 - 이종덕] 21세기, 달이 해를 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다. 필자도 지난주 온 가족이 모여 짧은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다. 딸 넷을 모두 출가시키고 부인과 단 둘이 사는 집에 여름휴가를 맞이해 네 명의 딸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오니 모처럼 집이 북적북적 시끌시끌했다. 수십년 전, 애들을 키울 때가 생각나 아주 흐뭇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2015.08.05 11:13
[역사의 민낯] 성군의 길을 가고자 간언을 따랐던 정조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성분 때문이라 한다. 천하와 나라와 집이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천하와 나라와 집을 책임진 사람에게 간언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 왕조가 500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로 대간(臺諫) 제도를 든다. 대간은 관리를 감찰하던 사헌부(司憲府)의 관원인 대관(臺官)과 국왕의...
2015.08.05 11:00
키워드로 본 광복 70년 한국인의 삶
경제성장, 고도산업화, 민주화, 세계화 등 해방 이후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삶은 끊임없는 변화속에 있다. 빠른 성장과 변화에 부작용도 적지 않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로 파악하는 시각도 많다. 지난 70년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한국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광복70년 기념 학술대회(6,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복 7...
2015.08.05 10:32
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의무화
앞으로 유원시설 안전관리자가 안전교육을 받지 않으면 관리자와 시설업자 모두 벌금을 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2015.08.05 09:08
무더위 날리는 도심 속 스몰 바캉스 어때요?
무더위의 절정을 지나고 있는 요즘, 시원하고 유익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색 도서관과 미술관, 문화회관 등 도심 속 ‘스몰 바캉스’가 인기다.산과 계곡, 바다에서 자연으로 힐링했다면, 평소 읽고 보고 싶었던 책이나 그림, 예술을 통해 감성지수를 높이는 문화 힐링이다.▶1박 가능한 독서 피서=파주 출판도시 내 명...
2015.08.05 07:41
2221
2222
2223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