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밥 딜런 ‘노벨상 효과’ 저서 판매 역대 3위…4050세대 큰 호응
밥 딜런이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가운데 그의 자서전과 음반 판매량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특히 밥 딜런과 함께 시대를 호흡하진 않았지만 가까이에서 들어온 4050세대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밥 딜런의 유일한 저서인 그의 자서전 ‘바람만이 아는 대답’은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된 13일 저녁 8시 이...
2016.10.16 12:11
여성을 위한 인문학강좌, 이번엔 현대사다
여성들을 위한 인문학강좌가 취미, 교양 수준에서 역사와 과학으로 확장되고 있다.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한민역사박물관의 여성인문학 강좌 수강생들의 선호 강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근현대사 역사 강의와 근현대 사회ㆍ정치 강의에 대한 응답이 각각 29%씩 나타나 역사 강의에 대한 요구가 58%에 달하는 등 관심...
2016.10.15 18:56
[포토에세이] 그들, 꿈과 희망의 새 페달을 밟다
버려지는 자전거…리-업사이클링으로 재활 꿈꾸는 ‘두바퀴 희망자전거’자전거 타기 열풍이 불면서 자전거 보유 인구가 곧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주택가와 공원, 지하철역 등 곳곳에 버려지는 자전거도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불편 또한 커지고 있다.서울시가 지난해 수거한 방치 자전거 수는 5949대였다...
2016.10.14 11:20
밥 딜런 노벨상 효과, 자서전 103배, 음반 판매 72배 폭증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수이자 작가인 밥 딜런이 노벨상 효과를 톡톡이 보고 있다.스웨덴 한림원이 13일 오후 8시 수상자를 발표한 이후 국내 출간된 밥 딜런 자서전 ‘바람만이 아는 대답’은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 전일 대비 103배가 증가했다. 예스 24에 따르면 밥 딜런과 관련해 손광수 작가가 쓴 ‘음...
2016.10.14 10:32
노벨문학상 이변, 밥 딜런 한국 포크에도 큰 영향
국 포크 음악의 대부, 밥 딜런이 2016년 노벨 문학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훌륭한 미국 음악 전통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낸 딜런에게 노벨 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상업 음악가로 유명한 인물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인이 노벨문학...
2016.10.13 22:56
[노벨문학상]‘노래하는 음유시인’ 밥 딜란 노벨문학상 수상…세계가 놀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야 사람들이/ 비로소 그를 인간이라 불러줄까” “얼마나 많이 고개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아야/ 그가 비로소 하늘을 볼 수 있을까” 밥 딜란의 노래 ‘바람 속에 불려온다네’에 나오는 가사다. 소외된 이들에 향한 따뜻한 시선, 시적인 그의 노래가사는 미국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문학적 평가를...
2016.10.13 21:37
2016 노벨문학상 오늘 밤 발표…도서 판매도 들썩
그 어느때보다 유력 후보군의 각축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13일 밤8시 (한국시각)에 발표된다. 영국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에서 유력후보군 1,2,3위가 한달간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관심을 모은 이번 노벨문학상은 응구기 와 시옹호, 무라카미 하루키, 아도니스의 3파전으로 모아지고...
2016.10.13 10:49
해외 한국학 사서 20여명 “한국 배우러 온다”
미국, 캐나다,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9개국 해외 한국학 사서들이 한국을 배우러 온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한국학 및 일본학 주제 사서 나디아 마리사 크리프트(Nadia Marisa Kreeft), 싱가포르대학 사서 감미경,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
2016.10.13 10:02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복합문화공간 ‘북파크’ 오픈
서울 핫플레이스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복합문화공간 ‘북파크’가 들어섰다. 카오스재단(www.ikaos.org)이 만든 ‘북파크(BOOKPARK)’는 블루스퀘어 3층에 350여평(1168.7㎡) 규모로 서점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이다. 5만여권 과학·예술 양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과학강연 및 저자특강을 듣...
2016.10.12 15:56
[쉼표] 행복도시 세종시 바퀴포럼
‘행복도시 월드휠즈데이 컬쳐포럼’(World Wheel’s Day Culture Form)이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타에서 열렸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바퀴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포함해 5명의 발제가 이뤄졌다.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미래, 미래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인력육성방안, 자전거 중심의 행복도시 교통계획, BRT(간선...
2016.10.12 11:51
2161
2162
2163
2164
2165
2166
2167
2168
2169
2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