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교황 강론ㆍ연설 분석〕 희망 47회, 청년 45회, 평화 30회, 가난 28회 ‘한국을 밝혔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하느님’과 ‘한국’을 부르고, ‘청년’과 ‘가난’, ‘평화’, ‘희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와 아시아에 평화를, 청년과 가난한 자들에게 희망을, 갈등의 사회에 정의를 기원하고 요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 5일간 공식 행사에서 행한 강론과 연설, 기...
2014.08.18 11:41
조명을 켜면 바티칸의 종소리가…
버튼을 누르면 은은하고 로맨틱한 불빛과 함께 바티칸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탈리아 종(鐘)의 명가이면서 바티칸 교황청의 종 주조소로 지정된 마리넬리사의 종소리다. 이 종소리를 품고 있는 것은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의 대표 제품 ‘깜빠넬로(Campanello)’. 수유등, 취침등으로도 유명하다. 디자인 조명 브...
2014.08.18 11:33
<아트데이옥션> 대가들의 추상·한국 서정…초가을, 충만한 기운을 전하다
근현대 추상화 거장·한국화 대가 빅매치청전 이상범 ‘설경’ 등 총 170여점 출품롤렉스 · 피아제 등 명품시계·가방도 경매귀뚜라미 우는소리가 이른 가을을 재촉하는 8월 늦여름, 자연의 충만한 기운을 담은 캔버스들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 전문기업인...
2014.08.18 11:28
교황 마지막 메시지 “한 가정 한민족의 화해와 통일 기원”
“평화와 화해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한반도 안에서 하나의 특별한 공명(共鳴)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한 가정을 이루는 이 한민족의 화해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입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마지막날인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고...
2014.08.18 11:17
<아트 홀릭> 정물은 정물(情物)이다
라디오, 줄자, 주사위…. 일상의 부스러기 같은 하찮은 사물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다. 정물은 정물(靜物)이면서 동시에 정이 깃들고 시간이 녹아 든 정물(情物)이다. 첨단 기술의 홍수 속에서 모든 것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는 진보한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정물을 곧 퇴물로 만들어버리고 ...
2014.08.18 11:17
팔토시 · 옥묵주 · 세월호 십자가…교황에게 전해진 뜻깊은 선물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메시지라는 선물을 갖고 온 교황에게 우리는 깊은 뜻이 담긴 선물로 화답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받은 선물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존경과 환영의 마음을 담아 만든 흰색 팔토시였다. 명주솜을 넣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내라는 마음을 담았다.팔토시와 함께 전달된 또 하...
2014.08.18 11:16
가슴엔 노란리본…세월호 유족들 손잡고 기도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함께 했다. 교황은 중요한 행사 때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나타났고, 세월호 유가족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했다.지난 14일 성남공항에 도착한 교황은 영접나온 세월호 유족들의 손을 맞잡고 “마음속에...
2014.08.18 11:13
약자들과 입맞추고…낮은곳에 눈맞추고…권위벗은 파격행보
지난해 3월 취임 이래 끊임없는 파격 행보를 보여준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방한 기간에도 탈권위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교황은 대통령 전용 헬기 대신 KTX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했고, 검정색 낡은 서류 가방을 손수 들고 다녔다.지난 14일 성남공항에 도착한 교황은 마중나온 사람들과 인사를 나눈 뒤...
2014.08.18 11:13
비바 프란치스코…성지된 한국, 北 · 中 종교개방 ‘키’를 쥐다
교황 ‘이념 초월’ 미수교국과 대화韓, 아시아 종교문명 메카 급부상中 ‘기독교토착화 멘토’ 한국 지목점진적 대화 확장 등 활발한 활동北과 불교 개방 직간접 접촉 지속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중 중국과 북한 등 교황청 미수교 국가들과의 관계개선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가톨릭의 중심으로 부상한 한국의 역할이 주목을...
2014.08.18 11:13
한마디 한마디 깊은 감동…그의 입만 바라본 대한민국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첫 발을 내딛은 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드렸으며, 16일엔 서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시복식’ 미사를 집전했다. 이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고 17일엔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
2014.08.18 11:08
4011
4012
4013
4014
4015
4016
4017
4018
4019
4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0만원 호가 올려도 계약금 쏘겠다 난리” 전화통 불나는 선도지구 [부동산360]
“몇달 전까지도 관망세로 돌아섰던 실수요자들이 계약금부터 넣겠다고 전화가 와요.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분당 A공인중개사무소)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자 분당 , 일산 등 지구에 포함된 아파트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축 아파트들 위주로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매도자들은 매물을 다시 거두고 있는 것이다. 분당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정비 선도지구 발표 전 한달 5개 하던 중개를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