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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S CAFE]200자 다이제스트
▶원형의 전설(장용학 지음, 지식을만드는지식 펴냄)= ‘한국 근현대소설 초판본 100선’으로 출간된 장용학의 ‘원형의 전설’은 6.25전쟁을 자유와 평등의 갈등, 즉 냉전시대의 산물로 그려낸다. 근대 이성의 뿌리인 자유와 평등의 이념이 근친상간을 통해 사생아로 등장한 것이 한국전쟁이라는 것이다. 자유와 평등이 한...
2015.06.26 11:20
[READERS CAFE]금융위기 미국을 살린 ‘양복입은 체 게바라’
미국 재무장관 자리는 요직이다.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FRB(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못지 않다. 달러 지폐에 미재무장관 서명이 들어갈 정도다.이런 자리에 앳된 외모의 47세 인물이 2009년 1월 취임했다. 이 책 저자 티모시 가이트너다. 2009년이면 전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국을 한창 옥죌 때다. 이 난국...
2015.06.26 11:20
[READERS CAFE]뇌 연료 아끼려면…머릿속을 해방시켜라
온갖 생각·상황 발생에 집중 힘든 현대인빈번한 멀티태스킹 인지수행능력에 악영향뇌 작동원리 알아야 변화 적절대응 역설“현재에 몰입·실패 없이 자유로우려면범주화된 정보 외부시스템에 저장해야”뇌과학 거장의 명쾌한 ‘인생정리 종합편'유명 음악가나 정치지도자,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회장 등 능력과 업적...
2015.06.26 11:19
[READERS CAFE] ‘거리의 테러리스트’ 세상을 뒤집다
예술의 생명은 전복(顚覆)에 있다는 건 예술사가 뒷받침해준다. 예술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은 현상을 뒤집거나 넘어서면서 이전 시대와 다른 길을 낸다. ‘거리의 테러리스트’로 불리는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는 그런 면에서 예술사의 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상화된 그림과 권위, 통념을 가차없이 공격하는 그의 그래비티...
2015.06.26 11:17
[READERS CAFE]피말리는 승부의 세계…고수에겐 특별한 DNA가 있다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들이 들려주는 얘기에는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그만의 것’이라고 볼 만한 게 꼭 한가지는 있다. 그것은 어떤 기질일 수도 있고, 태도나 노하우, 관념일 수도 있는데 ‘그만의 것’은 독자를 끌어들이고 감동을 준다. 바둑황제 조훈현씨와 중국투자전문가 김만기씨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부...
2015.06.26 11:17
신화가 된 30인의 기업가 출간, 메디치에서 하워드 슐츠까지
넥서스 출판사(대표 안용백)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과 CEO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를 출간했다고 밝혔다.는 독일의 유력 일간지인 차이트가 이상적인 기업가상을 찾기 위해 지난 700년간 세계 경제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유명 기업가들의 성공적인 행동 모델과 다양한 특성을 취재·분석한 내용을 한 권으로 엮은...
2015.06.26 11:01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 두번째 오픈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26일 교보핫트랙스 수유점을 리뉴얼해 바로드림센터를 신설, 오픈한다. 교보핫트랙스는 644㎡(195평) 규모에 책, 문구, 기프트, 음반 등을 선보이며,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복합지식문화공간이다.신설되는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확...
2015.06.26 09:53
‘문학권력’ 논쟁 본격화... 문학동네, 문화연대 토론장 편다
’신경숙 표절 사태‘와 관련, ’문학권력‘으로 지목된 출판사 문학동네가 평론가들과 문학동네 편집위원이 참여하는 좌담을 공개적으로 제안해 ’문학권력‘ 논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문학동네 편집위원들은 25일 공개한 발표문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을 통해 문학동네가 경청해야 할 말씀을 들려주신...
2015.06.26 08:48
팝아티스트 마리킴, 이번엔 백(Bag)을 만나다
“눈 큰 소녀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리킴의 그림이 뛰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마리킴의 ‘광팬’을 자처하는 국내 저명 컬렉터에게 물었다. 그의 답이다. “마리킴은 팝아티스트가 갖고 있어야 할 모든 소양을 갖췄습니다. 무엇보다 작품에 대한 철학이 분명하고요.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다작...
2015.06.26 07:33
[뮤지컬] 여름 뮤지컬 大戰…‘시카고’는 男, ‘데스노트’는 20대 비중 높아
휴가철, 여름방학을 맞아 각 뮤지컬 제작사들의 역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7~8월에도 연말 성수기 못지않은 뮤지컬 대전(大戰)이 펼쳐질 전망이다. 초연한지 50년된 뮤지컬의 고전부터 올해 첫선을 보이는 신작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뮤지컬 관객은 20~30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작품마다 예매자의 성별, ...
2015.06.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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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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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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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