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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 두번째 오픈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26일 교보핫트랙스 수유점을 리뉴얼해 바로드림센터를 신설, 오픈한다. 교보핫트랙스는 644㎡(195평) 규모에 책, 문구, 기프트, 음반 등을 선보이며,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복합지식문화공간이다.

신설되는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1월 디큐브시티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 오픈이다. 이 공간은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바로드림서비스 코너,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분야별 인기도서 코너가 소규모로 구성된다.


바로드림센터는 모바일 쇼핑이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공간에서 바로드림서비스를 구현함으로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보핫트랙스 수유점(www.hottracks.co.kr )은 기존의 주 이용 고객이었던 20, 30대는 물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특히 매장 내에서 독서와 쇼핑,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한다.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수유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 곳곳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 경품 당첨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에게 카페 이용 시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디지털 럭키박스, 디자인문구 특가전, 9900원 균일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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