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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작가들이 말하는 재스민 혁명
아시아인의 소통과 유대를 목표로 하는 계간 문예지 ‘아시아’가 5주년 기념호 특집으로 ‘아랍 작가의 눈으로 보는 재스민 혁명의 안과 밖’을 실었다. 이집트 여성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살와 바크르는 “타흐리르 혁명은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낳았다”며 “수천, 아마 수백만에 이르는 혁명에 참가한 여성들은 이집트...
2011.06.12 15:26
화가 황인혜,畵歷 40년결산 화집 내고 예술의전당서 작품전
화가 황인혜(65ㆍInheh Hwang) 씨가 지난 40년간의 작업생활을 정리하는 대형화집을 내고, 개인전을 갖는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갤러리7에서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최근 제작한 인물형상의 반추상작업과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에 해당되는 한글 문자를 추상화한 ’가나다라’ 연작이 함께 출...
2011.06.11 10:49
뮤지컬 ‘모차르트!’, 수요일 낮공연 신설
뮤지컬 ‘모차르트!’의 수요일 낮공연(마티네:matinee)이 신설된다. 제작사 (주)떼아뜨로는 “저녁 시간의 혼잡함이 부담스러웠던 관객을 위해, 수요일 낮 공연을 할인가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티켓가에서 30~50%까지 파격 할인가를 제공한다. 공연이 늦게 끝나 부담스럽거나, 가격대가 너무 높아 망설이는 ...
2011.06.10 16:39
’과도한 혼수’ 때문에…혼례 문화가 가장 큰 문제
’과다한 혼수’는 여전히 문제였다. 우리 국민의 과반수가 가정의례 관혼상제 가운데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혼례를 뽑은 데에는 그 이유가 컸다. 여성가족부는 10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달 전국의 생활체감정책단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혼상제 가운데 가장 많은 개선이...
2011.06.10 15:20
미술품경매 낙찰액 1위 이우환, 박수근화백 제쳐
국내 미술품경매에서 가장 작품이 많이 팔린 작가는 이우환(75) 화백으로 집계됐다. 한편 협회는 이번에 국내 경매사들의 연도별 낙찰총액도 발표했다. 1998년 국내에 미술품 경매사가 처음 태동한 이래 지난해까지 7개 경매사들의 낙찰총액 중 최고액은 2007년이 1594억7155만원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2007년은 국내 ...
2011.06.10 12:34
다문화 가정에 희망을…동아TV ‘클래식의 밤’ 행사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채널 동아TV(대표 장윤영)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다문화 2세를 위한 ‘제2회 사랑과 나눔이 있는 클래식의 밤’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다문화 2세를 위한 ‘지구촌 국제학교’에 대한 사회 인식 제고와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
2011.06.10 11:18
수정 국내미술가 경매낙찰액 1~3위 이우환,박수근 김환기 순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작품이 가장 많이 팔린 작가는 이우환 화백으로 집계됐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품시가감정협회가 최근 10년간 국내 경매의 낙찰총액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약 467억원의 낙찰액을 기록한 이우환(75) 화백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이 약 466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고 김환기 ...
2011.06.10 10:56
<200자 다이제스트>
2011.06.10 10:09
순종에 찌든 청춘을 향한 일갈 “분노 없인 창조도 없다”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이며 ‘자유 프랑스’의 투쟁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그 이상들을 부디 되살려달라고, 전파하라고. 그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 2009년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 스테판 에...
2011.06.10 10:07
인문학, 한국사회에 길을 제시하다
淸代 정치지침서 ‘맹자사설’ 몽골 영웅서사시 ‘강가르’ 日최초 여성산문 ‘가게로 일기’ … 다양한 문명의 고전 재해석 우리 사회 담론 중 적잖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문학과 문명을 둘러싼 담화일 듯하다. 한동안 인문학의 위기란 말이 유행처럼 번지더니 최근에는 인문학 강좌가 백화점에까지 도입되는 등...
2011.06.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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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