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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메이어, 드디어 온다!”…5월 6일 잠실 종합운동장서 첫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John Mayer)가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14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존 메이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 아이콘을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제이슨 므라즈 공연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 크라프트베르크 3D 공연,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온 영화감독 팀 버튼의 작품 전시회 등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인 바 있다.

존 메이어는 지난 2001년 ‘룸 포 스퀘어스(Room for Squares)’로 데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그는 200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보컬 퍼포먼스’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평가 받고 있으며, 뛰어난 기타 연주로도 유명하다.

현대카드 측은 “존 메이어는 국내 팬들이 내한공연을 기다리다 못해 자체적으로 내한공연 포스터를 만들어 공유할 정도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존 메이어만의 블루스 감성을 담은 기타 연주와 히트곡들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12일 정오부터(현대카드 회원은 1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 R석ㆍ지정석 R석 13만 2000원, 스탠딩 S석 11만 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최고 1인 4매) 혜택이 주어지며,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14일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특별 판매’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50커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티켓가는 지정석 R석 2매와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포함해 30만 원(1인 1쌍 한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을 참고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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