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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부산백병원 ▷원장 오상훈 ◇상계백병원 ▷인공신장실장 박원도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해운대백병원 ▷QI실장 김대환 ▷국제진료센터소장 최영균
2016.12.28 15:08
국립암센터 김정선 교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
- 영양역학 연구를 통해 응용영양학 위상 제고ㆍ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김정선(사진)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이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영양역학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연구를 통해 식품 및 영양과 여러 만성질환과의 관련...
2016.12.28 15:07
건국대병원,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 소화기내과 50병상 운영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23일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 [사진제공=건국대병원]건국대병...
2016.12.28 15:06
하와이 아일랜드 에어, 佛 항공기서 캐나다 신형으로 교체
하와이 아일랜드,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등을 오가는 하와이 주내선 항공사, 아일랜드 에어는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Q400 터보프롭 항공기를 새롭게 도입, 그 첫 항공기가 최근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28일 밝혔다.올 1월 하와이 로컬 투자 회사인 퍼시피캡(Pacifi...
2016.12.28 14:33
[주목! 새 책] 다이어트, 톡 까놓고 얘기합시다
-깊은나무 ‘상위 4%를 만드는 1등급 다이어트’ 출간-강태은 프렌닥터 비민클리닉 부원장의 건강철학 담아-“1등급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 만들자” 슬로건 공감대[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다이어트. 현대 여성의 로망이다. 그만큼 쉽지 않다. 명품 몸매에 대한 꿈은 언제나 있지만, 음식의 유혹 앞에선 언제나 ‘연약한 인...
2016.12.28 14:00
[생생건강 365] 무서운 잇몸병…발기부전·고혈압 등 치명적 질병 부른다
‘국민병’이라고 알려진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면 고혈압ㆍ심근경색ㆍ발기부전ㆍ골다공증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 최성호 교수팀이 2002~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가지고 100만명의 표본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100만명 중 32만명이 치주질환으로, 55만명이 생활습관...
2016.12.28 11:38
뒤틀린 영조 가족사, 화협옹주는 순수했다…최근 원래 묘 확인
영조와 노론 간 오랜 정치적 신경전과 상처 뿐인 대타협은 영조 일가의 가족 관계를 어지럽혀 놓았다.노론의 정치적 카드였던 ‘영조세력에 의한 선왕 경종 독살설’이 끊임없이 영조를 괴롭혔고, 결국 노론의 이간질 속에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 간 부자(父子) 관계가 뒤틀렸다.노론의 딸 혜경궁 홍씨는 남편(사도세자)의 피...
2016.12.28 11:28
이 음식, 오늘이 마지막 일지 모릅니다
-초콜릿·연어·꿀·커피·조개·땅콩 등 기후변화로 사라질수도…예일대 산림·환경학 대학 연구팀 경고커피, 초콜릿 등 우리가 즐겨 먹는 먹거리들이 기후변화로 미래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예일대 산림·환경학 대학이 발행하는 웹진 ‘예일 환경 360’에 따르면 0.5도의 차이로 ...
2016.12.28 11:09
밥보다 자주 먹는 커피…왜 유기농은 안 따지죠?
쌀은 생산지나 유기농 제품을 많이 고려하는 한국인, 하지만 밥보다 자주 먹는 커피는 왜 유기농을 따지지 않는걸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당 커피 섭취 빈도는 11.9회로, 쌀밥(주당 6.5회)과 잡곡밥(주당 8.9회)보다 더 자주 먹는다. 한국인이 아주 즐겨찾는 식품이지만...
2016.12.28 11:09
“기후변화 심각하다”54%“주요인은 화석연료”69%
-우리국민 527명 설문조사파리기후협약은 2020년 이후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 지구적 약속이다. 우리나라도 파리협정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선진국 38개국만 참여했던 교토의정서와 달리 전 세계 230여개 국가 중 195개국이 파리협정에 합의한 이유는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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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