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아트 홀릭> 크리스털로 빚은 산수
깎아지른 산의 기세가 대단하다. 검은 산맥은 화폭을 휘돌며 깊은 계곡과 절벽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웅장한 전통산수화에서 빛이 반짝거린다. 가까이 다가가니 캔버스에 붙인 수십만개의 크리스털에서 영롱한 빛이 뿜어져나오고 있다. 이 그림은 8년째 크리스털로 산수 작업을 하는 김종숙(45)의 ‘인공 풍경(Artificial ...
2013.10.08 11:14
<라이프 칼럼 - 강윤선> 모든 순간이 고객만족의 접점이다
고객 서비스의 본질, 100-1=99가 아니라 0이다.한 사람이 헤어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 뷰티숍에 간다. 우선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가거나 발레 파킹 해주는 사람에게 맡긴다. 고객의 첫 번째 뷰티숍에 대한 인상은 주차장에서 시작된다. 이때 정말 친절하고 산뜻한 인상을 받으면 헤어 스타일링을 하...
2013.10.08 11:12
朴대통령 “또 한번의 도약…대표적 디자인 축제로 발전하길”
지난 7일 열린 ‘헤럴드 창사 60주년’ 행사에 사회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헤럴드 창사 60주년과 ‘헤럴드디자인위크2013’의 개막을 축하한다”며 “헤럴드는 지난 60년간 독창적인 언론기업의 길을 걸어오며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와 대중경제문화지 ‘헤럴...
2013.10.08 11:12
옷맵시 흐트러질라…바빴던 게리 카드…행사시작 30분만에…지각한 팀 브라운
‘헤럴드디자인위크2013 개회식’을 겸한 ‘헤럴드 창사 6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외 디자인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정ㆍ재계 유명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특히 팀 브라운 등 글로벌 디자인 거장의 특별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방명록 보면 국적 보인다(?). 개회식에 입장하...
2013.10.08 11:11
“규모의 경쟁 아닌 창의의 경쟁시대…우리 모두는 디자이너다”
팀 브라운 아이디오 CEO“디자인은 20세기 후반까지만해도엘리트 등 소수계층의 전유물…소셜미디어 통해 디자인세계 개방된 시대전 직원이 디자인에 대한 니즈 이해해야”이돈태 탠저린 공동대표“한국기업에 가장 부족한 건 파트너십업종·문화간 경쟁 때문에 창의성 꺾여협업이야말로 창의적 발상의 근간상하관계 아닌 수...
2013.10.08 11:09
<헤럴드디자인포럼>‘건축계의 노벨상’ 이토 도요 “가두는 건축이 아닌 섞이는 건축물이 내 철학”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나누고 가두는 건축물이 20세기 디자인이었다면, 저는 그걸 깨고 서로 섞일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려고 합니다.”‘일본 현대 건축의 아이콘’이자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까지 거머쥔 건축계의 거장 이토 도요(71).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이처럼 화려하다. 하지만 그가...
2013.10.08 11:09
中투어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컴백은 기적”
지난 2005년 왼쪽 손가락 부상으로 5년간 악기를 손대지 못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5)가 지난 6월 일본 투어에 이어 이달 중국 대만 등 중화권 투어계획을 밝히며 건재를 과시했다. 맨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한국 공연까지 한ㆍ중ㆍ일을 잇는 아시아 투어다. 정경화의 일본 독주는 1998년 이후 15년 만이며, 중국 공연...
2013.10.08 11:08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키스신 · 목욕하는 여인…화폭서 꽃피운 畵員의 예술魂
숙종부터 정조까지 이르는 125년문예군주 영향 최고 문화전성기최북 영모화·관아재 풍속화 등畵員화가 21명 작품 80여점 소개단원 산수화·혜원 ‘송정아회’도 눈길둥실 뜬 보름달이 빛을 발하는 고요한 밤. 인적이 끊긴 담장 아래선 한 쌍의 남녀가 깊은 정(情)을 나누고 있다. 여인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입을 맞추려는...
2013.10.08 11:03
한글날에 만나는 한글의 조형美
‘훈민정음 언해본’ 등 60점 공개굵은 필획으로 힘차게 써 내려간 두 글자가 한덩어리가 됐다. 하나의 동그라미를 함께 쓰는 조합이 더없이 절묘하다. “한글서예도 이렇듯 현대적이고, 조형성이 있구나”하고 고개를 끄떡이게 만드는 작품이다. 개성적인 글씨 아래로는 “동행하는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두 줄 글귀...
2013.10.08 11:03
한용외 인클로버재단 이사장…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진전
삼성전자 사장, 삼성문화재단 사장을 역임했던 한용외(66·오른쪽) 인클로버재단 이사장이 9~15일 서울 청담동 원화랑에서 첫 사진전을 갖는다. 인클로버재단은 한용외 사장이 삼성 퇴임후 사재 10억원을 투입해 만든 사회복지법인. 국내 다문화가정 지원을 목표로 설립됐다. 영남대 출신으로 삼성그룹에서 재무를 담당하다...
2013.10.08 11:03
10771
10772
10773
10774
10775
10776
10777
10778
10779
10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6억대 깔끔한 타운하우스가 3억까지 떨어졌다…왜 안팔리지! [부동산360]
최근 경매시장에서 수도권 아파트 위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오르고 있지만, 단독주택 등 비아파트는 유찰을 반복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건물 외관도 번듯하며, 임차인 보증금 인수 문제가 없는데도 최저 입찰가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 부동산360에서는 평택의 한 단독주택 경매 사례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번 물건은 오는 10일 세번째 경매에 나서는 임의경매 물건입니다. 토지면적은 350㎡(약 105평)에 건물면적은 2개층 총 274㎡(약 83평) 규모의 2층 주택입니다. 건축물 현황을 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