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50개 캔버스에 펼쳐진 장대한 자연
英 스타작가 데이비드 호크니국립현대미술관서 대작 선보여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작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ㆍ76)의 대작이 한국에 왔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과천본관 중앙홀에서 호크니의 대작을 선보이는 ‘데이비드 호크니: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전을 개막했다.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여지...
2013.09.10 11:01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제3의 눈 ‘빈디’로 본 여성의 성 · 권력…
복종·헌신 뜻하는 빈디캔버스에 붙이고 또 붙이며계급체계·성차별 문제 제기사리로 여성의 부재 부각 등집·여성 상징하는 오브제로사회적 고정관념을 뒤집어인도 여성들은 미간에 동그란 점을 붙인다. 빈디(bindi)다. ‘제3의 눈’으로 불리는 이 점은 인도 전통사회에서 ‘결혼한 여성’을 상징한다. 한 남성에 대한 헌...
2013.09.10 11:01
우쿨렐레 페스티벌 ‘우크페페’ 28일 고양 아람누리서 개최
우쿨렐레 페스티벌 ‘우크페페’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열린다.우쿨렐레는 ‘벼룩이 튄다’라는 의미의 하와이 말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진 악기로, 기타를 축소시킨 모양에 4개의 현을 가지고 있다. 우쿨렐레는 연주법을 익히기 쉽기 때문에 최근 들어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주...
2013.09.10 10:16
수능 앞둔 수험생들 위한, 환절기 건강과 비염관리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남짓 남았다. 이 시기는 일교차가 점점 벌어져 우리 몸이 외부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면역력이 활발하게 작용해야 하는 시기다. 더운 여름을 지나 체력적으로도 지친 수험생들에게 환절기 건강과 비염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교육전문가들 또한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유...
2013.09.10 10:00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자살율’도 급등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인 반면 전세계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의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과 우리나라 통계청의 ‘2011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한국인의 사망률은 10만명당 142.8명에 달했다. 뇌혈관질환이 50.7명(10만명당)으로 2위, 심장질환이 49.8...
2013.09.10 09:29
문명진, 10월 18ㆍ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서 첫 단독 콘서트
가수 문명진이 다음 달 18ㆍ19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문명진, SOUL 4 LIFE’라는 타이틀로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가 개최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초 문명진의 새 앨범도 발매된다.지난 2001년 ‘상처’로 데뷔한 문명진은 뒤이어 2004년 정규 2집을 발매 했으나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보컬 트...
2013.09.10 09:17
철원 이어 서울서도 막올린 DMZ프로젝트, 南北을 천착하다
강원도 철원의 DMZ 접경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2013’과 짝을 이루는 서울 전시가 개막됐다.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프롬 더 노스(From the North)’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에게 비친 북한의 모습과 함께, 남북의 상대적 관계를 천착한 작품들이 나왔다. ‘DMZ(Demilita...
2013.09.10 08:43
‘빈디작가’바티 커 첫 한국전,“인간은 신성과 괴물성 겸비한 존재”
인도 여성들은 미간에 동그란 점을 붙인다. 빈디(bindi)다. ‘제3의 눈’으로 불리는 이 점은 인도 전통사회에서 ‘결혼한 여성’을 상징한다. 또 한 남성에 대한 헌신과 복종을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빈디를 끊임없이 배열해 불교의 만다라 같은 회화를 선보이는 작가가 있다. 인도계 영국 작가 바티 커(Bharti Kherㆍ...
2013.09.10 08:33
<이젠DSR이다>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누구? 이탈리아가 배출한 최고의 산업디자이너…플라스틱 하나로 작품을 만들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60)는 전형적으로 이탈리아 디자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첫 출발은 23세의 나이에 졸업한 피렌체 대학 건축학과였다. 당시 디자인 유망주들은 건축학과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지오반노니는 인터뷰에서도 당시 건축학과가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했다고 했다. 졸업 후 그는 에토레 소트사스, 멘...
2013.09.10 07:57
<이젠 DSR이다⑥>산업디자이너 거장 지오반노니와의 인터뷰 “아프리카, 남미에 널브러진 패트병보면 지속가능한 디자인 절실”
1990년대 이탈리아 가구업계는 일회용품 소재로만 쓰였던 플라스틱으로 가구를 만드는 것이 유행했다. 이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마지스라는 기업은 1997년 플라스틱 의자 ‘봄보 스툴’을 출시했다. 크롬 도금의 15가지 색상의 이 플라스틱 의자는 단숨에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날개 돋친듯이 팔려나갔다. 마지스는 파격적 ...
2013.09.10 07:50
10771
10772
10773
10774
10775
10776
10777
10778
10779
10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월세 너무 비싸지만 불안해서”…원룸 월세 비중 10년 내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올해 1분기 전국 연립·다세대 원룸의 전·월세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여파에 매달 월세 부담이 상당함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9일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원룸의 월세 거래량은 3만5589건으로, 원룸 전·월세 거래량(6만4015건)의 56%를 차지했다. 이는 다방이 국토교통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