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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박근혜 정치개혁>"여야 공감"속 탄력... 의원 정수 축소는 난제중 난제
박근혜 정부에게 정치는 개혁 1순위 대상이다. 지난해 ‘정치 쇄신’이라는 거센 安風(안철수 열풍) 속에서 휘청거리던 기존 정치권은 이제 스스로를 쇄신해야만 살 수 있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근본적인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개헌이라는 험난한 산맥을 넘어야 한다. 또 국회의원 정수 축소 등은 대선과정에서 여야 공감대...
2012.12.27 08:26
<박근혜 정치개혁>개헌 탄력... 4년중임제, 정ㆍ부통령제 핵심 논란꺼리
정치쇄신과 관련, 개헌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치쇄신의 방안으로 제시한 권력 분산의 실질적 실천을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정치 환경도 비교적 우호적이다. 1987년 6월 항쟁의 산물로 태어난 9차 헌법개정 이후 당선된 모든 대통령이 헌법개정을 말했지만 번번...
2012.12.27 08:26
朴 당선인 … 인수위 명단 “빠르면 내일 발표하겠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대통령 인수위원회 명단 발표가 이르면 내일(27일)께 발표될 전망이다. 박 당선인은 26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후 기자와의 일문일답에서 “조만간에 빠르면 (인수위 구성을) 내일이라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비서실장에 유...
2012.12.26 13:24
朴 당선인 “어느정도 국채 발행 필요”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기간동안 약속한 공약을 실천키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국채발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재정확충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는 박 당선인이 대선 기간동안 강조해 온 ‘세율인상 없는 세수...
2012.12.26 13:24
박근혜 “중소기업 대통령 되겠다..대기업 부당행위 확실하게 고쳐야”
[헤럴드경제=최정호ㆍ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중소기업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을 방문,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이날 방명록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쓴 박 당선인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과 만나 “경...
2012.12.26 11:30
‘민생·경제’ 광폭행보…요란함은 없다
조용히 소외계층 위로방문 이어경제단체들 만나 위기해법 논의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행보는 ‘겸손’ 모드로 통한다. 대외 일정을 최소화하면서 요란하지 않고 조용한 행보로 한 발 떨어져 있겠다는 의중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대신 대선 운동기간 내내 강조했던 ‘민생’과 ‘경제’의 밑바닥을 챙기는 데에 주안...
2012.12.26 11:10
인수위원장은 ‘朴의 법칙’ 배제?…전문성에 ‘국민대통합’ 도 고려
호남출신 경제통 중용 가능성김종인·김광두 양대 조건 부합고건·진념·강봉균 등 제3의 인물민주당 정부서 일했던 인사 거론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인사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와 관련해 ‘전문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대선 기여도나 인간적인 신뢰감 등 과거 인연보다는 업...
2012.12.26 11:08
( 철통보안 + 전문성 ) + 신뢰…변함없는 朴의 인사스타일
“도와주시겠습니까” 단도직입 제의親朴·참모들도 모르는 1인 인사언론도 예측불허…YS와 흡사요직기용 과정서 ‘낙하산’ 배제철저한 실무형 전문가 1순위 배치배신에 대한 트라우마와 거부감오랜기간 동고동락한 인사 중용도향후 5년 박근혜 정부의 인사 키워드로 ▷보안 ▷전문성 ▷신뢰가 꼽히고 있다. 언론에 유력 후...
2012.12.26 11:07
요란하지 않은 朴 당선인...‘민생 + 경제’ 챙기기 주력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행보는 ‘겸손’ 모드로 통한다. 대외 일정을 최소화하면서 요란하지 않고 조용한 행보로 한 발 떨어져 있겠다는 의중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대신 선거 운동 기간 내내 강조했던 ‘민생’과 ‘경제’의 밑바닥을 챙기는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은 향후 박 당...
2012.12.26 10:08
인수위 인선 어떻게 되나...전문성 갖춘 제3의 인물?
〔헤럴드경제=최정호ㆍ조민선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인사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와 관련 ‘전문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대선 기여도나 인간적인 신뢰감 등 과거 인연보다는 업무 수행 능력을 우선시 할 것이라는 의미다. 친박계 한 인사는 26일 인수위원회 인사와 관련 “...
2012.12.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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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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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