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安 “협상 안풀리면 文과 만나 푸는 게 바람직”...담판 가능성 열어놔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최종적으로 협상안이 나오면 거기에 따라서 후보가 최종적으로 보고 결정을 내리는 방법으로 생각했었지만 만약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 문 후보와 만나 두 사람이 푸는 게 바람직하...
2012.11.21 11:47
조해진 “4대강 보 균열?...허풍떠는 것”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야권 대선 후보는 4대강 보를 철거하겠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취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4대강 보가 균열ㆍ붕괴 조짐이라는) 없는 사실을 주장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정치...
2012.11.21 11:46
美 “한국 대통령 누가 되든 대북정책 협의”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다음달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향후 대북 정책을 한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클리퍼드 하트 국무부 대북특사와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향후 대북 공조방...
2012.11.21 11:32
安, 민주 입당 ‘양날의 칼’ 쥘까
조직 등 본선 경쟁력 강화 절실‘새정치’ 이미지 퇴색 부담 걸림돌후보 단일화 시한으로 못박은 후보등록 마감일(26일)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민주통합당 입당 가능성이 관심이다. 안 후보가 입당한다면 민주당으로서는 ‘불임정당’의 오명을 벗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 후보 측 캠프 일...
2012.11.21 11:29
“安측 협상팀은 재량권 없는 모양” … “文은 자기 당원들 믿지 못하는가”
파열음을 내고 있는 야권 후보 간 장외 신경전은 21일에도 이어졌다. 한 측에선 단일화 룰 협상팀이 유리한 룰 확정을 위해, 다른 한 편에선 언론 매체를 통한 기선제압을 위해 신경전이 치열하다.우상호 공보단장은 21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어제도 하루 종일 그 협상팀이 똑같은 말만 반복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
2012.11.21 11:28
오늘밤 10시 룰 확정 데드라인…文·安 결국 ‘담판’ 으로 결판?
배심원 구성 등 기싸움 계속된 ‘공론조사’ 사실상 폐기승패 판가름 나는 TV토론 이전 룰 협상 완료 ‘발등의 불’시간 적게 걸리고 지지자 이탈 막는 ‘담판’에 힘 실려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21일 기로에 섰다. 양측이 단일화 시한으로 정한 24일(문 후보 측)이나 25일(안 후보 ...
2012.11.21 11:28
포퓰리즘 공약 남발…사회갈등은 뒷전?
12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와 대선 후보들이 민원성 법안 처리에 열을 올리며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각종 이해관계가 얽힌 법안들을 서둘러 처리하려다 보니 다른 한쪽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해 사회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비판도 있다. 대선 때마다 나오는 단골메뉴인 ‘택시의 대중교통화’ 약속이 그...
2012.11.21 11:22
책임공방, 난타전으로 얼룩진 ‘아름다운(?) 단일화’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아름다운 단일화’를 명분으로 출발했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간 단일화 협상이 난타전으로 얼룩지고 있다. ‘사과→정회’를 반복하는 15시간의 마라톤 협상에서도 날선 신경전을 벌인 양측은 21일 두 후보간 맞짱 TV토론을 앞두고도 고공 난타전을 ...
2012.11.21 11:22
TV토론 맞짱 전략은...직설 文 vs 달라진 安 강조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요즘 ‘화법이 달라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21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전날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짧고 정확한 문장을 주로 구사했다. 안 후보는 기자협회 토론회에서 “저는 질 거라고 생각 안한다”고 강조했고, “저는 방패도 갑옷도 없...
2012.11.21 11:22
‘공교육 정상화’ 공감… ‘사교육 제한’ 엔 이견
朴 ‘초등학교 종일제 운영’등 제시선행교육-사교육 전면금지는 제외文 ‘일몰후 사교육 금지’ 추진의지安 ‘사교육 선행학습 금지’로 가닥특목고 폐지는 후보별 입장차 뚜렷중장기적 대입 간소화엔 한목소리대선 후보 3인의 교육 정책의 핵심은 모두 ‘공교육 정상화’다. 사교육비 축소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다. 하지만...
2012.11.21 11:2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