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안철수 부동층’...20대ㆍ무당파ㆍ중도층의 향배는?
올해 대선의 최대 승부처는 소위 ‘안철수 부동층’의 향배다. 정치무관심 계층이 주를 이루던 전통적 의미의 부동층과는 달리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상실감’과 ‘선거 피로감’에 지친 유권자들이 대거 부동층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안 전 후보 사퇴 이전 10%데 안팎에 그쳤던 부동층이 20%대로 배 이상 늘...
2012.11.26 10:41
文측 “법무장관ㆍ검찰총장 즉각 사퇴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은 26일 현직 부장검사가 최근 비리 혐의로 구속된 사건과 로스쿨 출신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사건 등을 언급하며 권재진 법무장관과 한상대 검찰총장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했다.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기강해이와 부패가 극에...
2012.11.26 10:41
끝나지 않은 안철수의 ’66일 정치실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는 18대 대선을 꼭 석달 앞둔 9월19일 대통령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뀐다.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그로부터 66일이 흐른 지난 23일, 안 전 후보는 대선후보직 전격사퇴를 발표했다. 안...
2012.11.26 10:39
“나도 야권연대” 이정희ㆍ심상정, 누구에게 毒 뿜을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 대결로 좁혀진 18대 대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그리고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의 행보는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안철수 전 후보의 개운하지 않은 중도 사퇴에 빛 바랜 ‘야권 단일화’ 효과를 되살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와, 정책과 ...
2012.11.26 10:35
朴-文, 첫날부터 충청서 격돌…첫 유세지는 세종시 vs 부산
[헤럴드경제=조민선ㆍ양대근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선후보 등록후 첫 지방행을 충청으로 잡는 등 ‘중원’ 표심을 두고 두 후보 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두 후보 모두 충청이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점을 의식, 충청권부터 승기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박 후보는 27일...
2012.11.26 10:29
단단해진 보수층.. 흔들리는 중도ㆍ20대.. 18대대선 4대 변수는
18대 대선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두 후보 간 경쟁은 박정희 전 대통령,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보수와 진보의 전면전이자 대리전이다. 이 가운데 세대간 경쟁, 또 부산ㆍ경남의 달라진 표심 향방도 이번 대선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12.11.26 10:27
여전히 안개주의보...켜켜히 쌓인 대선변수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18대 대선판엔 여전히 ‘안개주의보’다. 18대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중 누가 역사의 주인공이 될지 예측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변수=상수’인 이상한 공식이...
2012.11.26 10:25
김동길 “안철수 대통령 됐으면 암살당했을 것” 파문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자진사퇴와 관련, “대통령에 당선이 됐어도 임기 중에 암살을 당했거나 아니면 견디다 못해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다.김 교수는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울먹이며 떠난 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안 전 후보의 사퇴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
2012.11.26 10:19
’안철수 눈물’서로 닦아준다는 朴-文, 어떻게
[헤럴드경제=조민선ㆍ양대근 기자]"안철수 후보의 진심과 눈물을 저에게 무거운 책임이 됐고, 저의 몫일 수도 있었을 그 눈물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흘리게 한 안철수의 눈물을 이제 우리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닦아주겠다"(박근혜 새누리당...
2012.11.26 10:12
"안철수 카드는 소멸했나? 살아있나?"... 내일 해단식 주목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울지 여부가 18대 대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이 문 후보에게 모두 흡수되지 않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부동층으로 빠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안 후...
2012.11.26 09:45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