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표정 굳어진 민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3일 “지금 대선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현재 정치판에 대해 정면 비판했다. 당초 기대했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원은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15분 연설동안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으로 채웠다. 문 후보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한 것은...
2012.12.03 16:26
[안철수 전문] 安 “오늘의 헤어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는 3일 “단일후보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그는 “더욱 담대한 의지로 정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시종일관 향후 자신의 정치행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일관해 해단식이 아니라 출정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2.12.03 16:14
안철수, 15분간 문재인 딱 한 번...文 측 ‘실망감’ 역력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공식화 하면서 예측 불가였던 대선의 ‘마지막 퍼즐’까지 맞춰졌다. 그러나 민주당이 기대했던 ‘지지선언’이 없자, 민주당 측은 고역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15분정도의 기자회견 동안 안 전 후보는 ’문재인’후보의 이름을 딱 한번 거론...
2012.12.03 15:50
[속보] 安 ‘문재인 지원’ 진심?…"기대 못미쳤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ㆍ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는 3일 "단일후보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안 전 후보는 또 "더욱 담대한 의지로 정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시종일관 자신의 정치행보에 대한 계획을 밝혀 해단식이 아니라 출정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
2012.12.03 15:44
[속보]안철수 “문재인 후보 지지 간접적으로 밝혀”
[헤럴드생생뉴스]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6층 사무실에서 열린 진심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저와 함께 새 정치와 정권교체 희망을 만들어준 지지자 분들이 제 뜻을 받아 줄 것이라 믿는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철수 전 후보는 “지나온 여정 다 갚...
2012.12.03 15:36
[속보] 안철수 "오늘 해단은 새로운 시작"
[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안철수 진심캠프 해단식에 참가해 "오늘 해단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전 후보는 3일 오후 3시 공평동 선거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제 부족함 때문에 도중에 후보직을 내려놓아 많은 분께 상심을 드렸다"며 "미리 설명드...
2012.12.03 15:35
운명의 ‘세븐데이즈’
지지율 굳히기? 혼전? 반전?…금주 안철수 행보·TV토론·北미사일 등 최대변수로대선까지 16일 남았지만, 대선후보 캠프와 전문가들은 이번 주를 판세를 굳히느냐, 혼전양상으로 접어드느냐가 결정되는 핵심 주간으로 보고 있다. 일명 ‘운명의 세븐데이즈(7일)’다.특히 후보 사퇴 후 열흘 동안 잠행했던 안철수 전 무소속...
2012.12.03 12:06
<2020 新복지국가> “기업규제·증세론 한국경제 살리지 못한다”
집권 가능성이 있는 후보라면 공약 남발은 지양해야 한다. 향후 부담으로 돌아온다. 지금 한국 경제는 서서히 시들어가고 있다. 주요 기관들은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20년 내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0%에 수렴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는 한국 경제가 성장을 멈추고 장기 침체에 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 당선되더...
2012.12.03 11:49
<2020 新복지국가> “경제민주화는 혁신주도형 경제성장에 도움”
경제민주화는 미국ㆍ유럽ㆍ일본의 전후 황금기에서 보듯 역사적으로 경제 안정과 고도성장의 토대가 됐다. 반면 경제력 집중과 규제 완화는 경제위기로 귀결됐다.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단적인 사례다. 친기업 정책은 낙수 효과를 낳은 게 아니라 고도의 불평등과 위기를 불러왔다. 때문에 경제민주화를 통해 기회의 ...
2012.12.03 11:48
<팝콘정치>인쇄물 대신 목도리…대선특수 新풍속도
“따뜻한 겨울 보내셔야죠. 빨간 목도리 사가세요.”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 ‘폭탄세일’이라는 빨간 현수막을 내건 트럭행상이 나타났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후보의 상징색이자,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목도리를 5000원에 판다. 선거를 앞두고 이런저런 이유로 당사를 드나드는 사람들, 그리고 미...
2012.12.03 11:31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