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IMF, 기후변화 대응 새 신탁기금 설립 추진”
국제통화기금(IMF)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중간 소득 국가를 지원하려고 새로운 신탁기금인 ‘회복력과 지속가능성 기금’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뒤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G7 정상들이 새 신탁기금 설립 추진에 찬...
2021.06.14 10:44
[피플&데이터] 네타냐후 장기집권 끝낸 베네트 이스라엘 신임총리
지난 3월 이스라엘 총선 직후만 해도 나프탈리 베네트(49)가 차기 총리가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베냐민 네타냐후(71) 총리가 이끄는 우파 리쿠드당이 과반을 얻지는 못했지만 정당 중 최다 의석(30석)을 확보했고, 두 번째로 많은 의석(17석)을 얻은 정당은 반(反) 네타냐후 진영의 TV앵커 출신 야이르 라피드(5...
2021.06.14 10:42
스위스 이산화탄소법, 국민투표서 부결…기후변화 목표 달성 ‘빨간불’
스위스 정부가 국민투표에 붙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법안(C02 law)이 부결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스위스인포 등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저감 법안은 이날 전체 유권자 51.6%가 반대해 부결됐다.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배출자 부담 원칙’에 따라 자동차와 항공편, 산업...
2021.06.14 10:33
대만, G7 사상 첫 언급에 “굳건한 지지 깊이 감사”
대만 정부가 주요 7개국(G7)이 정상회의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만을 언급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14일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장둔한(張惇涵) 총통부 대변인은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세계 주요 민주주의 국가들이...
2021.06.14 10:08
살 길 찾는 에르도안, ‘미·터키 정상회담’ 앞두고 바이든 ‘눈치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대면 회담을 앞두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안보 문제 등과 관련해 당초 강경했던 입장을 다소 완화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에르도안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가와 대립하고 있는 일부 주요 사안들에 대해 기존의 입장을 철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1.06.14 10:03
베네트 이스라엘 신임 총리 “이란 핵보유, 용납 못해…美 핵합의 복원 시도는 실수”
나프탈리 베네트(49) 이스라엘 신임 총리가 이란에 대한 강경했던 베냐민 네타냐후(71) 전 총리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베네트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신임투표 직전 연설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에 소임을 맡았다”며 “이제 다른 지도자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정치 분열의) 광기를 멈출 ...
2021.06.14 09:59
“글로벌 문제 다루는 데 실패” 환경·빈곤단체들, G7 공동성명 규탄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막을 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코뮈니케)가 환경 문제와 불평등 등 세계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선진국이 주도해 개발도상국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억회분을 제공한...
2021.06.14 09:55
스가 “文 대통령에 실례 되지 않게 인사… 징용·위안부 해결책 제시해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짧은 만남에서 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 측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가 13일 오...
2021.06.14 09:36
G7 ‘反中’ 공감대 이끌어낸 바이든…나토·EU서도 ‘독재’ 中·러 견제 강화 나선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통적 우방인 G7 정상들을 미국이 주도하는 대(對) 중국 포위망에 끌어들이며 대면 다자회의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도...
2021.06.14 09:33
NATO총장 “中, 우리 안보에 영향…강력한 대중 정책 필요”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회원국이 강력한 대 중국 정책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영 CBC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방비를 투입하고 새로운 군수물자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며 &ldq...
2021.06.14 09:18
3751
3752
3753
3754
3755
3756
3757
3758
3759
3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