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참사에 말만 앞세운 지구촌...‘실패한 국가’의 길 접어든 미얀마 [글로벌 플러스-미얀마 쿠데타 3개월...국제사회 민낯]
“지금 세계가 미얀마에서 보는 장면은 어느 한 국가의 민주주의가 처절하게 후퇴하는 것만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느리지만 완전히 ‘실패한 국가(failed state·정부가 통치능력을 상실하여 국가로서 일체성을 유지하기가 힘든 국가)’로 변모하는 모습을 함께 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 외...
2021.04.27 11:05
미 국무부 "인도 백신지원, 정치적 목적 아냐…인도주의 차원"
미국 국무부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최악의 피해를 입고 있는 인도에 백신 등을 지원하는 것은 정치적 동기가 아니라 인도주의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인도가 끔찍한 발병을 겪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며 &...
2021.04.27 11:01
'방문객 1억명' 마오쩌둥 생가, 中공산당 100주년 맞이 재단장
중국이 올해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현재 중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오쩌둥(毛澤東) 생가를 재단장해 공개했다. 27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후난(湖南)성 사오산(韶山)에 있는 마오쩌둥 생가는 50여일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5일 다시 문을 열었다. 'ㄷ'자 형태로 된 이 집은 한쪽에 마오 전 주...
2021.04.27 10:47
“난 안 팔았다”…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처분 논란 해명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 중 3000억원치를 처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며 급히 해명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공개한 1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테슬라는 2억7200만달러(약3022억원...
2021.04.27 10:36
머스크, ‘배신자’ 비난에 황급 해명…“난 비트코인 안 팔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비트코인 보유분 처분 소식에 대한 비난 여론에 황급히 해명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비트코인 2억7200만달러(약 3022억원)어치를 내다 팔아 1억100만달러(1122억원)의 수익 증대 효과를 거뒀다고 공개했다. 테...
2021.04.27 10:35
중국사회과학원, 中 올해 8% 경제성장 전망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이 올해 자국 경제가 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중국증권보 등에 따르면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는 전날 펴낸 ‘중국 금융 2020’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8%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이달 펴낸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
2021.04.27 10:26
달착륙선 경쟁서 머스크에 진 베이조스, 美 정부에 공식 이의 제기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우주 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이 테슬라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 항공우주국(NASA, 나사)의 달 탐사 프로젝트 사업자로 단독 선정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블루오리진은 나...
2021.04.27 10:26
인간·원숭이 세포 결합해 新인류 탄생? ‘키메라’ 논란 가열
인류가 인간 줄기세포를 원숭이 배아에 주입해 종간 혼합 배아인 '키메라'를 이달 초 최초로 만들었지만, 과학이론의 문제와 윤리 문제 등 인간 세포를 활용한 연구가 제한되는 국제 풍토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신문은 인간과 원숭이의 키메라 배양 성공은 과...
2021.04.27 10:06
왕이, 또 美 겨냥 독설 “中은 다른 나라 내정 간섭한 적 없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은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한 적이 없다며 홍콩 및 신장(新疆) 인권 문제 등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을 겨냥해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전날 ‘중국 국제발전 협력 성과전’ 개막식 축사에서 이런 견해를 피력했다. 왕이...
2021.04.27 10:05
일본 독도 도발한 날, 중국은 센카쿠 영유권 주장…조사 보고서 발간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란 망언을 내놓은 날 중국이 일본 실효 지배령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며 영유권을 주장했다. 27일 중국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전날 홈페이지...
2021.04.27 10:05
3751
3752
3753
3754
3755
3756
3757
3758
3759
3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