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붕괴된 플로리다 아파트, 설계보다 철근 적게 사용한 듯”
지난달 24일 붕괴된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설계도에 적힌 것보다 철근을 적게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 같은 내용의 전문가 진단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재까지 최소 24명의 사망자와 121명의 실종자가 각각 나온 서프사이드 ‘챔플레인타워 사우스’에 건...
2021.07.04 08:04
코로나 백신 접종 강국 증시도 강세…시총 증가율 42.5% UAE 1위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세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백신 접종 선도국의 증시 시총이 특히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블룸버그통신이 증시 현황을 집계하는 86개국 중 시가총액 상위 40개국의 올해 상반기 시총 증가율을 보면 아랍에...
2021.07.04 07:52
바이든, 미 기업 랜섬웨어 공격 피해에 “철저히 분석하라” 지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 기업이 또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정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철저히 분석하라고 지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방문 일정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정보당국에 철저한 분석을 주문하고 필요하다면 정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을 지...
2021.07.04 07:42
‘살인 폭염’에 캐나다 서부서 700여명 돌연사
북미 서부 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 3일(현지시시간) AP·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불볕더위 때문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700여명이 돌연사했다. 리사 러포인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수석 검시관은 일주일간 이어진 폭염으로 719명이 돌연사했다며 이...
2021.07.04 06:27
美 IT업체, 랜섬웨어 공격받아 피해사 1천곳 넘을 수도
미국 정보기술(IT)·보안 관리 서비스업체인 카세야가 네트워크 플랫폼에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고객사 다수가 영향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영단어 랜섬(Ransom)과 소프트웨어의 합성어다.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기기를...
2021.07.04 06:14
美 플로리다 부분붕괴 아파트 전면 철거 결정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부분 붕괴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짜리 아파트에 대한 전면 철거 결정이 내려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전날 건물 철거 명령에 서명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 위치한 챔플레인타워 사우스아파트는 136채 중 55채가 무너진 상태다...
2021.07.04 05:57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 백신 비리 의혹으로 검찰 조사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둘러싼 배임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대법원의 호자 웨베르 대법관은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인 코백신 구매를 둘러싸고 연방 검찰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배임 의혹을 조사하겠다...
2021.07.04 05:48
유병언 차남 한국行?...美법원, "한국송환 대상" 결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49) 씨가 범죄인 인도 대상이라는 판단이 미국 법원에서 나왔다. 단 재판부는 "유 씨 송환은 전적으로 미국 외교부에 달린 문제"로 봤다. 향후 유 씨의 송환이 이뤄질지를 놓고서 관심이 집중된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남부지방법원 주디...
2021.07.03 22:43
올림픽 D-20인데…도쿄 코로나 확진 38일만에 최다
[헤럴드경제]올림픽 개막을 20일 앞둔 3일 일본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했다. 도쿄도는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가 71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6일 743명을 기록한 이후 3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도쿄올림픽 개막은 오는 23일로 예정돼있다. ...
2021.07.03 20:33
장마로 일본 최대 500㎜ 폭우…시즈오카현 산사태로 20여명 실종
[헤럴드경제]일본 시즈오카(靜岡)현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3일 산사태가 발생, 여러 주택이 휩쓸렸고 20여명이 행방불명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아타미(熱海)시 아즈산(伊豆山)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산사태가 발생해 여러 채의 주택을 덮쳤다. 이로 인해 20명 정도가 떠내려가 생사를 알 수 없...
2021.07.03 15:03
3721
3722
3723
3724
3725
3726
3727
3728
3729
3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