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기시다 “작년 이후 북한 미사일 연속 발사 매우 유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에 대해 “작년 이후 북한이 연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에 매우 유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도(共同)통신과 NHK 방송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9시께 총리관저로 들어가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2022.01.05 10:01
트럼프, 6일 예정된 ‘의회 폭동’ 1주년 기자회견 취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로 예정됐던 미 연방의사당 난입사건 1주년 기자회견 일정을 취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오는 6일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에서 할 예정이던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대신 이달 중 애리조나주에서 열릴 예정인 정치 집회에 나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2022.01.05 09:58
美·유럽 코로나19 급속 전파…바이든 “화이자 치료제 구매 2배 늘릴 것”
미국과 유럽 주요국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 내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하루 만에 확진자 108만명이 발생했다.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도 일일 확진자 수가 70만명 가까이 추...
2022.01.05 09:53
[차이나픽] 홍콩 매체 4번째 자진폐간…“국보법 여파 직원안전 보장해야”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후 홍콩 언론계에 공포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매체가 자진 폐간했다. 홍콩 경찰이 지난달 29일 입장신문에 대해 압수수색과 체포 작전을 펼친 이후 자진 폐간을 발표한 두 번째 언론 매체이자, 빈과일보를 시작으로 6개월 사이 4번째로 문을 닫는 사례다. 5일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홍...
2022.01.05 09:53
佛 마크롱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끝까지 귀찮게 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미접종자들을 끝까지 귀찮게 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발표된 방역 조치가 유지될 것이라며 추가 규제의 가능성은 배제했다. 다만 그는 백신...
2022.01.05 09:42
日 정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일본 EZZ 인근에 추락”
일본 정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긴급 보도하면서, 정부 고위 관리가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ZZ) 외부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2022.01.05 09:39
퀄컴 “MS와 초경량 AR 글라스용 칩 공동개발”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용 반도체(칩) 생산 업체 퀄컴이 증강현실(AR) 글라스 등에 탑재될 AR 칩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어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베이호텔에서 프레스 행사를 열고 MS와 함께 맞춤형 AR용 스냅드래곤 칩을...
2022.01.05 09:37
[영상] “美 아시아인 적을수록 좋다”…아이비리그 로스쿨 교수 망언에 ‘발칵’
미국 동부 명문 사립대를 의미하는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 펜실베이니아대(유펜)의 한 로스쿨 교수가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유펜 로스쿨 소속 에이미 왁스 교수가...
2022.01.05 09:32
코로나 확산 여파...美 자발적 퇴직자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노동시장의 유동성이 커진 가운데 고임금·안정적 일자리를 찾아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quit) 미국 근로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1월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공개해 총 453만명의 근로자가 퇴직했다...
2022.01.05 09:31
캘리포니아서 마실 물로 세차하면 벌금 최대 59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는 4일(현지시간) 음용수를 잔디에 물을 주는 데 사용하는 등 물낭비를 억제하는 새로운 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는 걸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 주 전역의 도시·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이 주의 수자원당국은 잔디밭에 물을 너...
2022.01.05 09:31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