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탄도미사일 첫 제재...채찍 던지며 대북 대화압박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한 북한을 향해 처음 제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동안 수 차례의 탄도미사일 무력 시위에도 ‘로키(Low Key)’ 전략으로 북한 달래기에 나섰던 미국이 인내의 한계점으로 치닫고 있다는 듯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
2022.01.13 11:41
‘보톡스의 아버지’ 앨런 스콧 별세
미용 성형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보톡스를 개발한 미국의 의학자 앨런 스콧(사진) 박사가 사망했다. 향년 89세.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스콧 박사가 지난달 16일 캘리포니아주(州) 그린브래의 병원에서 패혈증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스콧 박사는 ‘보톡스의 아버지’로 불린다. 193...
2022.01.13 11:33
‘오겜’ 美SAG 최고연기상 등 4개부문 후보에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사진)이 미국 배우조합상(SAG)의 대상 격인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SAG는 이러한 내용의 제28회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SAG의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후보로 지명됐다. SAG ...
2022.01.13 11:33
“게이는 금욕해야 헌혈 가능”이라던 佛, 40년만 달라졌다
프랑스가 40여 년 전 도입한 동성애 남성 헌혈 규제를 전면 해제했다. 미국, 영국 등의 관련 규제 완화에 뒤이은 전향적 조치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더는 정당화되지 않는 한 가지 불평등을 끝내려 한다"며 동성애 남성들도 3월부터 자유롭게 헌혈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2.01.13 11:31
“내 모습 상상하면 흥분” 여장 후 여탕 들어간 日 40대男 ‘충격’
일본에서 한 40대 남성이 여성으로 보이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며 여장을 채 여탕에 들어가 충격을 주고 있다.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 사카이시에 거주하는 남성 A(48)씨는 지난 6일 여장을 하고 여탕에 침입(건조물 침입)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오사카시 스미노에구의 한...
2022.01.13 11:17
“중국 부탄 접경지에 정착촌 건설 中…위성 포착”-로이터
중국이 히말라야 산악지대 인접국인 부탄과의 접경지에서 2층 짜리 건물 등 건물 200여동을 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데이터분석기업 호크아이360과 위성 사진을 분석하고 전문가 2명으로부터 자문 받은 내용을 토대로 부탄 국경을 따라 이같은 규모의 건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
2022.01.13 11:08
[속보] "미,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유엔 안보리에 추가 제재 제안"
"미,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유엔 안보리에 추가 제재 제안"
2022.01.13 11:01
보호종 호랑이 가죽 벗겨 고기 구워먹던 밀렵꾼들
태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밀렵꾼들이 보호종인 야생 호랑이를 불법으로 사냥한 것도 모자라 그 고기를 구워 먹으려던 일이 발생했다. 일간 방콕포스트는 서부 깐차나부리주 통파품 국립공원 내 한 야영지에서 순찰대원들이 벵골 호랑이 두 마리의 생가죽과 무기류 등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13일 보도했다. 10명으로 구성된 순...
2022.01.13 10:55
美,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인내 한계…관련자 핀셋 제재 속 “외교 계속” 강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과 관련해 12일(현지시간) 제재 카드를 꺼낸 건 양측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인 상황에서 더 이상 도발을 인내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걸로 읽힌다. 미국은 그러면서도 북한과 외교를 추구한다는 입장이어서 북미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
2022.01.13 10:32
[나우,어스] 영하 20도 시베리아에 버려졌던 아기 무사 구출…警 수사 시작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영하 20도에 이르는 강추위 속에 버려졌던 한 간난아기가 무사히 구출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서 시베리아 지역 노보시비르스크 외곽에 위치한 소노브카 마을 인근 외딴 도로에서 달걀 상자 안에 담겨져 버려진 한 신생아가 근처를 지나던 5명의 청소년들에...
2022.01.13 10:25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