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눈폭풍 할퀸 美 중서부 ‘교통 마비’…항공기 2100대 결항 [나우,어스]
미국 중서부 일대가 폭설을 동반한 겨울폭풍에 교통이 마비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콜로라도·오클라호마·캔자스·미주리·일리노이·인디애나·미시간주 등에 강한 바람과 함께 눈 또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2022.02.03 10:30
페북 부진에 저커버그 재산도 29조원 폭삭…‘10대 부자’ 자리도 위협
페이스북의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폭락에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한순간에 29조원 가까이 사라지며 세계 10대 부자 자리에서도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20% 넘게 추락했고 저커버그 보...
2022.02.03 10:13
푸틴 "러·중, 수세기 동안 가까운 이웃"…양국 밀월 재확인
미국 등 서방으로부터 제재 압박을 받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중국은 수 세기 동안 우정과 신뢰의 전통으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이라며 중국과의 밀착 관계를 과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앞두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기고한 글에서 이...
2022.02.03 09:49
각국 ‘위드 코로나’ 속속 가세…덴마크·스위스 이어 뉴질랜드도 국경봉쇄 해제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속속 풀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여전하고,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낮지만 규제 해제를 선택했다. 2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이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검역을 중단하고 국경을 다...
2022.02.03 09:49
주커 CNN 사장, 부사장과 ‘사내 연애’ 숨겼다 불명예 사임
제프 주커(56) 미국 CNN 방송 사장이 그동안 숨겨왔던 고위급 동료 임원과의 ‘사내 연애’ 사실이 밝혀지자 불명예 퇴진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주커 사장은 전직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에 관한 회사 측의 조사 과정에 자신과 동료 임원의 관계가 드러나자 사임을 결정했다고 메모를 통...
2022.02.03 09:41
푸틴 中 신화통신에 기고…"러·중, 수세기 동안 가까운 이웃"
미국 등 서방으로부터 제재 압박을 받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중국은 수 세기 동안 우정과 신뢰의 전통으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이라며 중국과의 밀착 관계를 과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앞두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기고한 글에서 이...
2022.02.03 09:40
‘솅겐조약 개혁’ 총대 멘 佛 마크롱 “외부 통제 없이 EU 내 ‘이동의 자유’ 없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단일 통화인 유로화(貨)와 더불어 ‘하나의 유럽’을 떠받치는 양대 기둥으로 불리는 ‘솅겐 조약(Schengen Afreement)’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총대를 메고 나섰다.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 정상으로서 EU 내 자유로운 이동이 불러온 ‘안보 위기’란 부작...
2022.02.03 09:36
미 육군, “백신 미 접종 군인 즉각 전역 조치”
미국 육군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미군은 즉각 전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 육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일반 육군 병사, 현역 예비군, 생도들 모두 백신 면제를 승인받았거나 보류 대상이지 않는 한 이같은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2.02.03 08:47
“반도체에 62조투자” 미국 경쟁법, 이번주 하원 통과할듯
미국 하원은 2일(현지시간) 520억달러(약 62조5800억원)를 자국 반도체 생산·연구에 투자하는 걸 골자로 하는 ‘미국 경쟁법(America COMPETES Act)’을 상정했다. 중국을 상대로 미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법안 내용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간 이견을 보이는 대목이 있어 수정 절차를 거치면 ...
2022.02.03 08:36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 5.1%↑…1997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
유로화 사용 19개국을 뜻하는 유로존의 지난 1월 소비자물가가 5.1%로 올라 사상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1월 물가가 1년 전보다 5.1% 뛰어 1997년 통계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2월 기록한 최고치(5.0%)와 11월 ...
2022.02.03 07:58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