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길목 막으려 '다리 자폭' 택한 우크라 병사
우크라이나의 젊은 병사가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고자 목숨을 바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해병대 공병인 비탈리 샤쿤 볼로디미로비치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침공했을 당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 헤니체스크 다리에서 자폭했다. 헤니체스크 다리는...
2022.02.26 22:22
러시아 "우크라이나, 협상 거부…군사작전 계속"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거부했다며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협상에 대한 기대로 25일 오후 군의 진격을 일시 중지하라고 명령했다&quo...
2022.02.26 21:48
[우크라 침공] 러 ‘우크라이나 침공’에…인접국서 생필품·현금 확보 ‘러시’
[헤럴드경제]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인근 국가 국민들이 휘발유를 사재기하고 현금을 인출하는 등 전쟁의 불안이 번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과 인접한 폴란드에선 전쟁 발발 뒤 석유회사가 사재기하지 말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휘발유를 ...
2022.02.26 20:16
美의 피신 제안 거절 젤렌스키,“난 탈 것 아닌 탄약 필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피신 권고를 거절했다고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가 전날 보도한 내용을 확인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에 “전투가 여기 벌어지고 있다. 난 탈 것이 아니...
2022.02.26 19:58
[우크라 침공] 사흘째 우크라이나 전쟁에 피란민 속출…폴란드로만 10만명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양층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변국으로 밀려드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폴란드에만 개전 이후 피란민 10만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몰도바,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으로 포연을 피해 떠난 우크라인들이 속속 도...
2022.02.26 19:34
네덜란드, 우크라에 스팅어 미사일 200기 지원
네덜란드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스팅어 미사일 200기 등 군사 지원을 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내각은 이날 가능한 한 빨리 스팅어 미사일 200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이 결정은 우크라이나가 추가 군수품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
2022.02.26 18:48
러시아, 개전 사흘째 키예프 여러 방향서 총공격…시가전 발발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를 향해 총공격을 가하고 있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중심가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벌어졌고 시내 곳곳에서 격렬한 시가전 소리가 들렸다. 우크라이나군은 키예프 시내로 진입하...
2022.02.26 18:30
[우크라 침공] 마크롱 “우크라 전쟁, 프랑스 농축산업에 영향…장기전 대비해야”
[헤럴드경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발생한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연례 농업박람회에서 “오늘 아침 한가지를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전쟁이 오래갈 것이라는 점&rdq...
2022.02.26 18:10
“러軍, 우크라 남동부 멜리토폴 장악”…첫 중요 인구밀집도시 장악
러시아군이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멜리토폴시를 장악했다고 러시아 국영 인테르팍스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포함해 여러 도시에 순항미사일과 포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는 멜리토폴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
2022.02.26 18:00
코미디언→대통령→ 우크라 저항 상징
40대 중반에 이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긴 어려워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4)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러시아의 무차별 침공에 맞닥뜨린 처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저 그런 공격이 아니다. 소비에트연방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벌이는 역사적 전쟁의 중심에 그가 서 있다. 젤렌스키 대...
2022.02.26 17:39
3241
3242
3243
3244
3245
3246
3247
3248
3249
3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