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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 내 영향력 하락…“과거 미국처럼 지배적이지 않을 것”
중국이 갖고 있는 아시아 지역 내 영향력이 올해 다소 하락한 걸로 측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자국 문제에 더 신경을 쓴 결과라는 풀이다. 반면 외교에 공을 들인 미국의 영향력은 소폭 오른 걸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호주 싱크탱크 로이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아시아 파워 인덱스(API)&r...
2021.12.06 08:20
“남아공 오미크론 환자, 중증·사망자 낮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교해 경미한 증상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학연구위원회가 펴낸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서 남아공 가우텡주 한 종합병원의 코로나19 병동에 입...
2021.12.06 07:47
서두르는 美 “오미크론 특화 백신, 승인 간소화할 것”
미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에 맞춘 백신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5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특화 백신이 기존백신보다 더 빠른 승인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2021.12.06 07:25
"코로나 최소 5년은 더 시달릴 것"…암울한 전망
향후 최소 5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더 시달릴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더 선데이 타임스,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관련 과학적 모델링 결과를 제시하는 전문가 그룹 SPI-M이 지난 3일 이런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코...
2021.12.06 06:25
美 공화당 상원의원 밥 돌 의원 향년 98세로 별세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낸 밥 돌 전 상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8세. 돌 전 의원은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의 상징이자, 36년 간 의원을 지낸 보수 정치계의 거물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그를 추모하기 위해 의사당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N에 따르면 돌 전 의...
2021.12.06 05:58
골드만삭스, 오미크론에 내년 美 성장률 4.2%→3.8% 낮춰 [인더머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미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2022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종전 4.2%에서 3.8%로 하향 조정했다고 CNN방송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4분기 GDP 대비 내년 4분기...
2021.12.06 05:44
中 환구시보 “반기문, 베이징올림픽 참석 의사 밝혀”
[헤럴드경제]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 자격으로 참석 계획을 밝혔다고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중국 매체들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최근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참석 초청을 이미 받았으며 IOC 윤...
2021.12.05 20:28
"오미크론 조용히 진화…문제는 왜 지금 발견됐느냐는 것"
[헤럴드경제]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오래번 존재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공동발견자의 한 사람인 볼프강 프라이저 교수는 이날 이 통신과 인터뷰에서 "최신 정보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2021.12.05 17:03
대만이 ‘국가’라고? 中 인민일보, 美 국무장관에 “난폭한 내정 간섭”
[헤럴드경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대만을 ‘국가’로 부른 것에 중국 매체가 “난폭한 내정간섭”이라며 발끈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4일 온라인판에 올린 사설 격인 종성(鐘聲)에서 "3일(미국시간) 미국 정부 고위 관리는 대만 문제를 언급할 때 공공연히 대만을 ...
2021.12.05 16:40
美·英 등 21개국 “탈레반, 전 정부군 처형은 심각한 인권유린” 우려
[헤럴드경제] 미국 독일 영국 등 21개 국가는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전 정부군을 처형한 것은 "인권 유린"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등 21개 국가는 전날 공동성명을 내고 "보고서에서 주장된 행위는 심각한 인권 유린으로 여겨진다"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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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