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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달러 숨바꼭질 ④] 치졸한 이혼싸움...알고보면 은닉재산 찾기 전쟁
4일 폭로된 ‘파나마 페이퍼스’에 따르면 조세회피처는 이혼 전 재산 숨기기 경쟁에도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마 최대 로펌인 모색 폰세카는 고객에게 이혼하기 전 재산을 옮겨놓을 ‘셸컴퍼니(shell companies)’ 설립을 추천하기도 했다.러시아의 억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도 ‘이혼전쟁’에서 모색 폰세카를...
2016.04.05 10:00
[21조달러 숨바꼭질 ③] 앙숙 中ㆍ日, 그래도 부호들은 '세금회피'로 통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4일 공개한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 폰세카’의 내부 문서에는 중국과 일본 자산가 및 정치인들의 역외 탈세 정황도 포착됐다. 각국 정상과 리오넬 메시 등 유명인들이 지인을 통해 자금 세탁을 도모했다면 중국과 일본 자산가들은 자신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금 은닉을 도모한 것으로...
2016.04.05 09:59
[21조달러 숨바꼭질 ②] 부호들이 美네바다로 몰리는 까닭은?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의 후폭풍이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는 가운데 재벌 부호들의 자금이 몰리는 곳이 주목받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폭로전에서도 유독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미국 네바다 등 3개주다. 모색 폰세카 자료에 공개된 세계 최대 금융시장이자 최대 조세회피 고객인 미국 기업은 3000곳에 불...
2016.04.05 09:58
[21조달러 숨바꼭질 ①] 세계 1%, 세금 아끼려 섬도 통째로 산다
세계 정상에서부터 유명인까지 상위 1% 부호들의 뒷거래는 남달랐다. 세계적인 금융회사업체들과 법률회사, 그리고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했다. 금융기업과 법률업체들은 세계 1%의 검은 돈 불리기를 위해 적극 도왔다. 돈 앞에서 모두가 한통속이었던 셈이다.ICIJ가 지난 1977~2015년의 기록을 담은 파나마의 최대 법무법인...
2016.04.05 09:56
모색 폰세카…세상을 뒤집나
파나마 최대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의 유출 문건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세계 곳곳의 유력 정치인과 유명인들이 줄줄이 엮인 가운데 연루 국가들은 즉각 세무조사에 착수할 뜻을 밝혔다. 유명 인사와 권력층에 실망한 국민들의 반발도 거세다. 파문이 커지면서 모색 폰세카의 문건이 정치ㆍ경제의 지형도까지 바꿀 ...
2016.04.05 09:51
차기 디즈니 CEO까지 거론됐던 스택스, COO서 사임
월트 디즈니의 유력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떠올랐던 토머스 스캐그스가 최고 운영자(COO)에 오른지 1여 년만에 사임했다. 월드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스태그스가 다음달 6일자로 COO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로버트 아이거 CEO의 특별자문직은 올해 회계연도가 끝나는 10월 초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2016.04.05 09:33
기후변화로 금융자산 3000조원 증발할 수 있다
기후 변화로 전 세계 금융자산의 3000조원 가까이 증발해 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악의 경우 이것의 10배 가까이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치에 도달할 경우 손실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과학저널 ‘자연기후변화’에...
2016.04.05 08:54
오상진-김소영, ‘비주얼’ 아나운서 커플 탄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리랜서 오상진과 MBC 아침 뉴스투데이 진행을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5일 한 국내 연예전문매체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최근 1년여 동안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친한 선후배 관계로 오랫동안 ...
2016.04.05 08:11
역대최대 180명 규모 무슬림 단체관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 6000여 명이 포상여행으로 한국을 다녀간 데 이어 180여 명의 무슬림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찾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무슬림 단체관광이다.5일 무슬림 전문 여행사 제이투어앤디엠씨는 오는 16일 말레이시아의 대형 다단계 기업 줄리안(Zhulian) 그룹 직원 200명이 한...
2016.04.05 07:47
멕시코 포포카테페 화산 분화…화산재 2000m 상공까지 치솟아
[헤럴드경제]멕시코 중남부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큰 폭발을 일으켰다.멕시코 국가 재난 예방 센터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분화했으며, 이번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와 화산재가 2000m 상공까지 치솟았고, 일부 바위 조각은 3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 밝혔다.재난 당국은 지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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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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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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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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