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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타 정치인 렌호, 정치인 자질 미달?…이중국적 해명에도 의혹 ‘일파만파’
“고교 3학년 때 대만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 국적을 선택했다.”렌호(蓮舫ㆍ48) 일본 민진당의 대행대표가 최근 요미우리(讀賣)TV에 출연해 자신의 이중국적 의혹을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산케이(産經)신문과 일본 지식인 커뮤니티 ‘아고라’에서 의혹이 재생산되고 있다. 일본 버즈피드는 7일 일본 보...
2016.09.07 15:25
日 간토 지방에 진도 4.9 규모 지진 발생
[헤럴드경제]일본 간토 지방에서 7일 오후 1시 28분쯤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은 이바라키 현 남부로 진앙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된다.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 현 남부와 사이타마 현 남부 등 간토 지방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있었다.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일본...
2016.09.07 14:45
일반 커피 카페인의 80배…호주의 초강력 커피 화제
호주에서 일반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80배가량 더 많이 들어있는 초강력 커피가 판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두잔을 마시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온다.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비스커스커피는 ‘애스키커(asskicker)’라는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에스프레...
2016.09.07 14:18
유니세프 “전 세계 난민 절반은 18세 미만 어린이ㆍ청소년”
전 세계 난민의 절반 이상이 어린이ㆍ청소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엔아동기금(UNICEF)의 보고서를 인용해 7일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유엔난민기구(UNHCR)가 지원 대상으로 하는 난민 중 51%가 18세 미만이다. [자료=유니세프(UNICEF)]지난 5년간 어린이ㆍ청소년 난민의 수는...
2016.09.07 12:15
내년 6월 빌 코스비 성폭행 재판
미국 유명 코미디언인 빌 코스비의 성폭행 유죄 여부를 가릴 재판이 2017년 6월에 열린다.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의 스티븐 오닐 판사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코스비의 재판을 내년 6월 5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문재연 기자/munjae@heraldcorp.com
2016.09.07 11:39
[나라밖] 뉴질랜드서 도끼든 강도에 맞선 여섯살 ‘용감한 소녀’
[나라밖] ○…뉴질랜드에서 도끼 등을 들고 아빠의 가게에 침입한 5인조 복면강도에 용감하게 맞선 여섯 살 소녀가 화제다. 7일 뉴질랜드헤럴드 등에 따르면 인도계인 사라 파텔(6)은 지난 5일 오후 학교가 끝난 뒤 엄마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오클랜드 북부에 있는 아빠의 전자제품 가게에 들렀다가 도끼 등을 든 강도...
2016.09.07 11:35
[나라밖] 세계 첫 안면이식 佛여성 수술 11년 만에 사망
○…2005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프랑스 여성이 수술 11년 만인 지난 4월에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는 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안면 이식 수술을 받은 이자벨 디누아르가 지난 4월 22일 49세로 숨졌다고 밝혔다. 신문은 지난해 디누아르에게 이식 거부반응이 일어나...
2016.09.07 11:35
“中 남중국해 패권주의 함께 견제”日, 필리핀에 순시선·훈련기 지원
2년내 배 12척·비행기 5대 제공일본이 필리핀에 대형순시선 2척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남중국해에서 세력을 넓히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다.6일(현지시간) 라오스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가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장 90m의 대형순시선 2척을 필리핀 연안 경비대에 제공하겠...
2016.09.07 11:30
사장이 지지한다면 나도…직원들, CEO 정치성향에 영향 받는다
기부금 3배 더 많이 내직원들은 자사 최고경영자(CEO)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경쟁 후보자에 비해 3배 많은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CEO의 정치적 성향이 직원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달 팀 쿡 애플 CEO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를 위한 선거 자금 모금 행사를 개...
2016.09.07 11:30
“난민 유입 막아라”…英·佛, 칼레에 유럽판‘트럼프장벽’ 세운다
영국으로 향하는 대형트럭 위에 올라타 입국을 시도하는 난민들을 막기 위해 프랑스 칼레의 도로를 따라 장벽이 건설된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칼레의 메인 도로를 따라 4m 높이, 1㎞ 길이의 장벽이 이달 건설에 들어간다며 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건설에 들어가는 예산은 190만파운드다. 이는 돌멩이, 쇼핑카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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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