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나라밖] 아찔!…상하이타워 76층 외벽유리창 추락 ‘와장창’
[나라밖] ○…최근 완공된 세계 2위의 마천루 상하이타워에서 유리 외벽 한 장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오전 11시께 상하이 푸둥(浦東)신구에 있는 상하이타워 76층에서 유리창 외벽 한 장이 아래 길가로 떨어지면서 산산조각이 났다고 중국신문망이 11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건물 아래...
2016.05.12 11:29
[나라밖] 日사찰 불상 훔친 한국인 감형 왜?
[나라밖] ○…일본의 절에서 불상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박 모(43) 씨가 2심 재판에서 감형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福岡)고법은 나가사키(長崎)현 쓰시마(對馬)의 사찰인 바이린지(梅林寺)에서 불상과 경전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기소된 박 씨에게 11일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2016.05.12 11:28
웨스트버지니아 경선 후 다시 샌더스에 눈 돌린 힐러리…방심은 이르다
최근 들어 도널드 트럼프의 상승세를 주시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의 패배 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다시 눈을 돌렸다. 방심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샌더스의 지지층 중에는 힐러리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면 차라리 트럼프를 찍겠다는 축도 있어 공화당만 바라볼 때가 아니라는 분...
2016.05.12 11:23
실업 때문에…美도시지역 80%이상 가계소득 감소
2000년대 이후 미국 도시 지역 80% 이상의 실질 가계 소득이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대선주자들이 ‘중산층을 위해’라고 외치는 이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4분의 3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 지역 229곳의 가계 소득 중간값을 구매력 기준으로 조정해 본 결과 ...
2016.05.12 11:20
“달면서도 쓴, 절반의 승리”…이탈리아, 동성간 결합 최종 허용
10년여의 논쟁 끝에 이탈리아에서 동성 간 결합이 허용됐다. 이로써 EU 국가에선 모두 동성 간 결합의 빗장이 풀리게됐다. 하지만 동성 커플의 입양권이 최종 법안에서 빠져 “달면서도 쓴 절반의 승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이탈리아 하원은 11일(현지시간) 동성 커플에게 합법적 권한을 보장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
2016.05.12 11:19
돈찍고…예금에 보관료 물리고…일본은 경제정책 실험실?
일부 “지나치게 급진적”우려도헬리콥터 머니부터 임금인상 강요까지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다. 교과서에나 나오는 것으로 여겨졌던 정책들이 일본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어, 일본이 ‘경제 실험실’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가운데 일부 정책은 지나치게 급진적이라는 평가를 ...
2016.05.12 11:19
클린턴 ‘e메일’-트럼프 ‘세금’美대통령 후보들의 아킬레스건
올해 미국 대선은 역대 어느 때보다 ‘네거티브 공방’이 심하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연이은 막말로 분위기를 과열시킨 탓도 있지만, 민주ㆍ공화 양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도 이유다. 힐러리는 부정직하고 표리부동하다는 이...
2016.05.12 11:19
‘연비조작’미쓰비시, 닛산에 넘어갔다
2000억엔 출자·지분 34% 인수닛산, 사실상 최대주주에주력시장 태국등 동남아 이전계획지난달 연비조작 파문에 존폐위기를 맞은 미쓰비시 자동차가 결국 닛산자동차에 팔린다. 재벌 해체 이후 수 백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일본 산업을 주도한 ’게이레츠’(系列)의 원조 미쓰비시의 굴욕이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
2016.05.12 11:19
“트럼프 막자” 똘똘 뭉친 히스패닉… 달래기 나선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반(反)이민 정책’에 우려한 히스패닉들 사이에서 투표 참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는 히스패닉 달래기에 나섰다.캘리포니아 주(州) 통계에 따르면, 이 주에서 올해 3월까지 히스패닉 투표 등록자 수는 지...
2016.05.12 11:12
우리 두테르테가 달라졌어요…“바티칸에 가 사과하겠다” 몸 낮춘 두테르테
세계의 악동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몸을 낮추고 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사과와 기도를 하기위해 바티칸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세계를 향해 화해의 손짓을 내밀고 있는 것.12일 GMA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 이후 바티칸, 미국, 중국...
2016.05.12 11:11
7791
7792
7793
7794
7795
7796
7797
7798
7799
78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