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네팔지진] 경제에 ‘빨간불’...네팔 GDP 절반 이상 손실날 수도
25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네팔 경제에 제동이 걸렸다. 지진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제 2의 도시 포카라를 강타하면서 네팔 국내총생산 (GDP)의 절반을 차지하는 숙박 등 서비스 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지진의 진원 근처에 관광객이 많은 에베레스트산과 불탑 등 세계 유산이 자리하고 있어 ...
2015.04.27 09:29
[네팔지진] 인프라 미미 등 초래한 정정불안
여러 차례 이어진 지진 경고에도 불구하고 네팔 대지진의 참사 피해가 커진 데는 정정불안의 탓도 크다. 1990년 전제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정체(政體)가 바뀌며 공산당이 집권했지만, 왕정을 지지하는 반대세력과의 내전을 치러야 했다. 2007년 국민투표로 군주제가 폐지되고, 2008년 총선에서 네팔 공산당이 선거함으로...
2015.04.27 09:28
구글 임원, 네팔 지진으로 사망…생전 마지막 사진
[헤럴드경제]구글 임원 댄 프레디버그 이사(33)가 네팔 강진으로 수도 카트만두 부근에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이 가운데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이 공개돼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구글은 비밀프로젝트를 관할하는 ‘구글X’ 댄 프레딘버그 프라이버시부문 대표이사가 네팔 강진에 따른 에베레스트 눈사태로 인해...
2015.04.27 09:19
'음식 빨리 먹으면 핸드폰 경고’…웨어러블 기기 나온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핸드폰을 통해 곧바로 경고해주는 웨어러블(wearableㆍ몸에 착용할 수 있는) 기기가 개발 단계에 있어 화제다.최근 미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음식을 성급히 먹을때 이를 경고해주는 웨어러블 기기인 ‘웨어센스’가 조만간 시장에 나온다.웨어센스는 금속으로 돼 있는 목...
2015.04.27 09:18
[네팔강진]지구는 살아있다(?)... 칠레 화산, 일본 지진 등 가능성 높아
네팔 대지진으로 세계 다른 지역에서의 자연재해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최근 칠레 화산활동이 재개한 데 이어 2011년 대지진을 겪었던 일본에서도 추가적인 지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백두산이 활화산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당장 가장 임박한 곳은 칠레 칼부코 화산이다. 엘무스 후에르...
2015.04.27 09:14
(영상)“다리는 없지만 춤은 멈출 수 없었어요” 한 소녀의 감동 댄스 유튜브를 울리다
[HOOC=서상범 기자]한 소녀의 춤이 유튜브를 울리고 있다. 소녀는 다리 한 쪽이 없지만 밝은 얼굴로 춤을 추며 열정을 감추지 않는다.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고 1년 간 치료 끝에 꿈을 이룬 8살 소녀 알리사 시즈모어(Alissa Sizemore)의 사연을 소개했다.미국 유타주 버널(Vernal)에 사는 ...
2015.04.27 09:14
아이폰, 최대 판매처, 미국→중국
아이폰의 최대 판매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뀔 전망이다. 애플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할 올 1~3월 실적에서 중국 판매대수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 유력하다.블룸버그는 27일 크리에이티브스트레지스(Creative Stratergies)의 분석을 인용, 올 1~3월 아이폰의 중국판매량이 1800~2000만대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판...
2015.04.27 09:03
[영상]“섹스할래?”…미모의 女, 처음 본 남성에게 묻자…
[헤럴드경제]처음 본 여성에게 성관계를 제안받은 남성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지난 20일 유튜브 ‘ Whatever’ 계정에는 이러한 상황을 담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안드레아 웬델(Andrea Wendel)이 ‘사회적 실험’을 명목으로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성에게 ‘섹스’를 제안해 본 것.결과만 놓고 보자면 30명은 ‘...
2015.04.27 08:40
“휴~” 네팔 이동학습 태봉高 학생·교사 모두 무사…카트만두서 200km 떨어져 있어
[헤럴드 경제] 네팔로 이동학습을 떠난 창원시 태봉고등학교 학생 44명과 교사 4명 등 48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대안학교인 태봉고(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는 지난 16일부터 5월 2일까지 16박 17일 일정으로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학습을 떠났다. 인솔 책임자인 구광서 교감...
2015.04.27 08:09
IS “나이키 착용땐 벌금, 채찍, 금고”…금지령 내린 이유가
[헤럴드 경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이번에는 의류브랜드 ‘나이키(NIKE)’ 착용 금지령을 내렸다.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IS는 스포츠브랜드 나이키(NIKE)의 발음이 아랍어의 성적인 단어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옷이나 신발의 착용을 금지시켰다.또 알라신을 유일...
2015.04.27 07:59
9071
9072
9073
9074
9075
9076
9077
9078
9079
90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