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노스페이스’ 창업자 톰킨스, 카약 타다 전복사고 “저체온증 사망”
[헤럴드경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창업자인 더글러스 톰킨스가 9일(현지시간) 칠레에서 카약을 타던 중 물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2세. 톰킨스는 이날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의 카레라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던 중 돌풍에 카약이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 얼음장같이 찬물에 빠진 톰킨스는 ...
2015.12.10 11:18
온라인수업ㆍ숙제ㆍ시험 예고…휴교가 더 괴로운 베이징 학생들
‘적색 경보’로 다수의 학교가 휴교에 들어 갔지만 베이징 학생들에게 휴교는 휴식이 아니다. 숙제와 시험 예고, 온라인수업으로 쉴 틈 없는 재택 학습 일정이 잡히는 통에 베이징 학생들에게는 휴교가 더 괴롭다고 뉴욕타임스(NYT)는 9(현지시간) 보도했다.15세의 고등학생 우일링 양은 휴교가 공표되던 당시 한국 드라마...
2015.12.10 11:08
씨티은행, 2016년 주식 투자시 유의할 점 7가지
씨티은행은 경제 성장 둔화, 지정학적 위협 등으로 내년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비관적인 전망 주의자 중 하나다. 씨티은행의 글로벌 전략 애널리스트 제레미 헤일은 내년 미국 주식 투자시 7가지 유의할 점을 지적했다.▶마진 압박=임금 상승 등은 기업들의 이익...
2015.12.10 10:39
日 야스쿠니 침입 한국인 용의자 사진ㆍ이름 이례적으로 공개...인권침해?
[헤럴드경제] 일본 경찰과 언론이 9일 체포된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 모(27)씨의 얼굴과 이름을 모두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용의자의 경우 인권보호 차원에서 신상이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하지만 10일 일본 언론은 전 씨의 실명과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정면 얼굴...
2015.12.10 10:35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을 바라보는 日의 두 얼굴…“한국인, 무비자 입국허가 재고해야”?
한 쪽에서는 ‘테러리스트’라 질타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수사 상황을 지켜볼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다르지만 같은 일본의 모습이다. ‘야스쿠니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 전모(27) 씨의 체포소식에 일본 언론은 양분된 모습으로 반응했다. 아사히(朝日)신문과 마이니치(每日)신문 등은 사실관계 전달에 충실했다. 마이니치는...
2015.12.10 10:32
日, 야스쿠니 테러 한국인 용의자 얼굴, 실명 공개 논란
[헤럴드경제] 일본 언론이 최근 체포된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모(27)씨의 얼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보통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용의자의 경우 인권보호 차원에서 신상이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 현지 언론은 한국인 전모씨의 얼굴을 기사에 공개했다. 한국에서도 얼마든...
2015.12.10 10:23
야후, 핵심 사업 포털 부문 분사 결정…‘투자회사’로 변신한 야후
야후가 핵심 사업인 포털 부문을 분사해 내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포털 등 핵심 사업을 남겨 두고 알리바바 지분을 떼어내 분사하려고 했던 기존 계획을 뒤집고 ‘역(逆) 스핀오프’를 선택한 것이다.야후는 이사회가 알리바바 지분 분사 결정을 취소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포털 사업 등 다른 부문을 분리...
2015.12.10 10:22
미국의 허리가 무너진다… 중산층 비중 43년만에 절반 이하로
미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중산층이 43년만에 인구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양극화 심화로 중산층이 고소득층이나 저소득층으로 이동하면서 미국의 계층 구조가 배가 볼록한 항아리 형태를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퓨러서치센터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 미국 중산층 인구는 1억...
2015.12.10 10:21
무슬림 테러 비난한 트럼프, 아일랜드공화국 테러 지원?
무슬림의 미국 입국 금지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주자가 아일랜드공화군(IRA)의 테러를 지원했을 수도 있다고 9일 가디언이 전했다.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1995년 11월 아일랜드 공화주의 정당인 신페인당의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트럼프와 게리 애덤스 신페인당 당수가 악수하...
2015.12.10 10:17
권총차는 미국 여성들…총격 사건 늘자 총기 판매 급증
미국에서 총격 사건에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총기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소총보다 권총이 판매 급증세를 견인하고 있다.미국 CNN머니는 총기 판매 업체 ‘스미스앤드웨슨’의 분기 매출이 32% 상승한 가운데 이 중 권총 판매가 4분의 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현지시간) 보...
2015.12.10 10:05
8221
8222
8223
8224
8225
8226
8227
8228
8229
82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