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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성추행 교장에 “나랑 방 잡자”
[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유명 성인영화 배우 아오이 소라(苍井空)가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최근 중국 초등학교 교장, 교사들의 성추행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아오이 소라가 이들 성추행 교장, 교사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 것.중국 현지언론은 최근 아오이 소라가 “교장, 나랑 방 잡자. 초등학생들은 좀 놔 둬”(校长...
2013.06.04 16:17
2차세계대전 폭탄 때문에 멈춰선 도쿄 열차
일본 도쿄 도심에서 폭탄이 발견돼 열차가 멈춰 섰다.외신은 도쿄의 한 공사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돼 폭발물 처리를 위해 안전 때문에 임시로 도쿄와 인근 도시 사이를 운행하던 광역 열차가 멈춰섰으며 행인들도 통제해 주변이 북적였다고 4일 보도했다. 폭탄은 봉인됐으며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세계대전...
2013.06.04 15:40
‘변호사의 천국’ 미국에서 변호사 인기 시들.. 로스쿨 지원자수, 등록율 계속 떨어져
‘변호사의 천국’인 미국에서 경기 침체 여파로 로스쿨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변호사가 늘면서 미국 로스쿨 지원자 수가 3년째 줄어들고 있다. 일부 로스쿨은 정원을 줄여야 하는 처지다.4일 미 로스쿨입학협의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로스쿨 지원자 수(5월 17일 기준)는 5만5760명으로,...
2013.06.04 15:29
위키리크스에 정보 건넨 브래들리 매닝 재판 받아
위키리크스(WikiLeaks)에 기밀 정보를 넘겨 이슬람 무장단체에 정보가 넘어갔던 혐의로 기소됐던 한 병사의 재판이 열렸다.브래들리 매닝(25) 일병 사건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기밀 정보 유출 사건으로 기록됐으며 그의 이같은 행동으로 징역 154년형을 구형할 수도 있다고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10개의 혐의...
2013.06.04 15:29
4살 아이의 119 신고, “2살 동생 달래기까지…”
4살 아이의 119 신고[헤럴드생생뉴스] 119에 신고해 엄마를 살린 4살짜리 아이의 사연이 화제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밀턴 케인스에 사는 매독스 시어러라는 4살 소년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가 쓰러지자 응급 구조 전화를 걸어 살려냈다고 보도했다.매독스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30분 신장...
2013.06.04 15:01
미국, 알 카에다 지도자 등에 총 2300만 달러 현상금
미국이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테러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 5명에게 23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AFP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아랍 무장단체 보코 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 등 5명에게 수백만달러의 현상금을 책정했다.국방부는 아부바카르 셰카우에게 가장 많은 금액인 700만 달러의 현상금을...
2013.06.04 14:23
세계경제회복 ‘잔물결’…실업률은 ‘거대한 파도’
ILO “글로벌 실업률 악화” 연차보고서유로존 4월 실업률 12.2% 사상 최고치재정난 그리스·스페인 실업률 26% 심각고용시장 회복, 글로벌경제 최대 화두로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대규모 양적 완화로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일고 있지만, 치솟는 실업률이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
2013.06.04 11:41
영국이 10년전 유로존 가입했더라면…
英경제, 경기 침체 유럽보다 ‘선방’가디언 “유로존 미가입 결정 성공적”獨 주도 경제회복땐 가입 가능성도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에 가입한 독일이 이길까, 가입하지 않은 영국이 이길까?10년 전인 지난 2003년 영국에는 유로존 가입을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흘렀다. 결국 가입하지 않기로 했고 유로존은 독일을 ...
2013.06.04 11:40
“2015년말 금값…1000달러 붕괴”
경제비관론자(닥터둠ㆍDr. Doom)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금값이 2015년 말 온스당 1000달러 밑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프로젝트신디케이트에 올린 ‘골드러시 이후(After the Gold Rush)’라는 기고문을 통해 “골드러시는 끝났다”며 2015년 말까지 금값이 1000달러...
2013.06.04 11:39
변호사천국 美도…...로스쿨 인기 시들
‘변호사의 천국’인 미국에서 경기 침체 여파로 로스쿨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변호사가 늘면서 미국 로스쿨 지원자 수가 3년째 줄어들고 있다. 일부 로스쿨은 정원을 줄여야 하는 처지다.4일 미 로스쿨입학협의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로스쿨 지원자 수(5월 17일 기준)는 5만576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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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