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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제염구역 대부분 세슘에 여전히 오염”…그린피스 지적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내 제염(除染) 구역 대부분이 방사성 세슘으로 오염돼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린피스는 4일 발표한 발표한 ‘2011~2021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그린...
2021.03.04 13:12
中양회 ‘코로나 승리’ 자신감…포스트 팬데믹 패권 노린다
중국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4일 개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 맞는 행사다. 정책 자문 회의인 정협은 이날 오후, 의회 격인 전인대는 5일 오전 막을 올린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5월에야 가까스로 열렸던 것과 달리 ...
2021.03.04 11:42
EU, 기업 남녀임금격차 공개 의무화
유럽연합(EU) 안에서 직원 250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기업은 앞으로 남녀간 임금격차에 관한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남성보다 여성 근로자에게 더 큰 타격을 입혔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EU 집행위원회가 처음으로 관련 사항을 의무화해서다. 3일(현지시간...
2021.03.04 11:42
성희롱 의혹 쿠오모 “사퇴 않을 것”
비서·보좌관 등 여성 3명을 성희롱했다는 폭로에 직면한 앤드루 쿠오모(63) 미국 뉴욕주(州) 주지사는 3일(현지시간) “끔찍한 심정이고 당혹스럽다”면서도 “사퇴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쇄 성희롱 의혹으로 쿠오모 주지사의 소속당인 민주당에서도 사퇴 요구가 점증하고 있지만 일축한 것이다. 쿠오모 주지사...
2021.03.04 11:42
코로나 충격 브라질, 경제 톱10 밖으로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를 낸 브라질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세계 경제 규모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의 지난해 성장률은 2019년 대비 -4.1%를 기록했다. IBGE가 공식적으로 보고서를 내기 시작...
2021.03.04 11:42
英, 47년만에 법인세 올려 ‘나랏빚 출구’
영국 정부가 부채 증가에 대한 ‘출구전략’으로 대기업·부유층 대상 증세(增稅)를 선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발 경제 위기를 최소화하려고 과감하게 푼 정부 재정을 법인세 인상 등으로 메우겠다는 것이다. 재계는 기업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경제 회복을 저해...
2021.03.04 11:41
‘피로 물든’ 미얀마의 봄…군경-시민, 최악 충돌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 세력이 반(反) 쿠데타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하는 등 초강경 대응에 나서며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UN) 미얀마 특사는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하루에만 38명이 숨진 오늘은 지난달 1일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
2021.03.04 11:41
바이든 “북핵 위협 감소 위해 외교관에 권한부여”…안보전략 중간지침 공개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해야 할 위협이라고 평가하고 동맹인 한국, 일본과 협력해 핵 위협 감소를 위해 외교관에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이날 공개한 24쪽짜리 ‘국가안보전략 중간지침’ 문건에는 이같은 내용이 미국의 핵 비확산 리더십 ...
2021.03.04 11:26
‘스팩’에 열광하는 亞 부호들…손정의, 올해만 재산 4배 불려
홍콩 마카오, 일본 등 아시아 슈퍼리치들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에 열광하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에 낮은 비용으로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투자처로 스팩 만한 곳이 없어서다. ‘스팩의 대부’로 떠로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올해 재산이 무려 4배나 늘기도 했다. 블룸버그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아시...
2021.03.04 11:24
[인더머니] 美기대인플레 13년래 최고…“올 1분기 성장률 10% 전망”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는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값이 13년래 최고로 올라섰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현재 미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백신 보급과 고용 회복에 따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올 경기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3.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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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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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본색원하라더니”…도심 공공주도 공급 핵심 서울은 ‘쏙’ 뺐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이라는 발등의 불을 끄는 데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민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최근 정부는 서울 도심 내 주요 입지를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잇달아 내놨는데, 정작 조사 대상에 서울 입지만 쏙 빼놓은 것이 맞느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정책의 신뢰성에 균열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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