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태평양’, 16세 미성년자…조주빈 후계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내 아동 성 착취물 유포방인 ‘태평양원정대’의 운영자 ‘태평양’이 구속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구속된 ‘태평양’은 16세 미성년자로 드러났다. ‘태평양’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뒤를 잇는 후계자 같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미...
2020.03.26 14:37
[단독] ‘n번방’ 피해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커지는 2차 피해 ‘공포’
이른바 ‘n번방’ 피해자가 가해자들로부터 협박 등을 받아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한 사실이 26일 확인됐다. ‘n번방’ 피해자의 신변 보호 요청은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것으로는 처음이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도권의 한 지방경찰청은 ‘n번방’ 피해자의 요청으로 신...
2020.03.26 11:01
경찰, ‘n번방’ 관련 암호화자산 거래소 3곳 압수수색
경찰이 미성년자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 수사와 관련, 암호화자산 거래소와 구매대행업체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이달 13일 암호화자산 거래소 3곳(빗썸, 업비트...
2020.03.26 10:31
손석희 “김웅, 채용 청탁 거절하자 돈 요구”…취재진은 피해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이 과거 차량 접촉 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자신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두 사람에 대해 “사죄한다”고 한 일명 ‘박사’ 조주빈(25)의 발언에 대해 손 사장은 취재진을 피했고, 김 씨...
2020.03.26 03:58
서울 여의도서 30대 투신…“주식·‘n번방’ 관련 근거 없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한 빌딩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 건물에서 30대 남성 A 씨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사고 직후 호흡이 있어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낮 12시15분께 결국 사망한 ...
2020.03.25 16:12
피소 3개월만에…‘성폭행 혐의’ 김건모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52) 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김 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 등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여성 A 씨는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씨에게...
2020.03.25 13:56
“조주빈, ‘박사방’서 손석희 등 유명 인사와 친분 주장”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평소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유력 정치인·연예인 등과 친분이나 인맥이 있다고 주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조주빈은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방 중 한 곳...
2020.03.25 13:29
조주빈, 손석희·윤장현 등 언급…경찰 “성착취 사건 연루자 아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의 일명 ‘박사’ 조주빈(25)이 25일 오전 검찰 송치에 앞서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 김웅 프리랜서 기자를 언급하며 사죄한 것과 관련해 경찰은 이들도 조주빈의 사기 피해자일 확률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들은 조주빈의 성(性) 착취물 관련 범죄...
2020.03.25 11:21
가격표 붙여 ‘n번방’ 성착취물 유통…되팔아 수천만원 챙긴 30대 구속되기도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과 ‘박사방’에서 만들어진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중 상당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몰래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n번방’과 그 파생인 ‘박사방’에서 나온 영상들은 내용물에 따라 5만원에서 수십만원대로 ...
2020.03.25 10:51
경찰청, ‘n번방 특수본’ 설치…“가담자·방조자도 엄정수사”
경찰청이 미성년자 성 착취물 동영상 유포방인 ‘n번방’과 ‘박사방’ 등 온라인상 성범죄 수사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를 설치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특수본 현판식에서 “성 착취물의 제작자·유포자는 물론 가담·방조한 자...
2020.03.25 10:51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