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화랑협회,김창실대표 장례 협회장으로 치르기로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18일 오후 타계한 선화랑 김창실 대표의 장례를 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김창실 대표의 장례식은 오는 22일 오전 7시30분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화랑협회장(장례위원장 권상능 조선화랑 대표,前 화랑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에 앞서 22일 오전 7시에는 고인의 업적을 ...
2011.06.19 15:41
한인 마약상, 주부 꾀어 1000억대 코카인 운반
주부ㆍ 대학생 등을 운반책으로 동원해 1000억원대 코카인을 밀매한 한국인 국제 마약상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국내에서 일반인을 운반책으로 모집해 막대한 양의 코카인을 남미에서 유럽으로 밀수한 혐의(마약류불법거래방지에관한특례법 위반)로 조모(59) 씨를 구속기소했...
2011.06.19 15:02
대법, 현정은 회장 하이닉스 손배訴 배상판결 일부 파기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산업)가 ‘고(故) 정몽헌 회장이 비자금 조성 등으로 끼친 손해를 배상하라’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전직 임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현 회장 등이 하이닉스에 48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 일부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2011.06.19 15:02
사립대 중복학과 통폐합하면 분교도 본교로 인정
앞으로 분교를 운영하는 사립대학이 본교와 분교의 유사ㆍ중복학과를 통폐합하면 분교도 본교로 인정받게 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대입 정시모집부터 학과 구조조정 등을 통해 본교-분교 구분을 없애고 신입생을 뽑는 대학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학설립ㆍ운영규정’...
2011.06.19 14:57
응급환자 수술 가능 병원 확인은 ‘1339’로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실시간 병원 정보를 ‘1339’ 전화 한 통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전국 474개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중증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증 응급환자 질환별 진료가능 병원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국번 없이 1339번으로 직접...
2011.06.19 14:57
서울 세계컨벤션 도시 순위 9→5위로 껑충
지난해 서울의 컨벤션 개최 순위가 세계 5위로, 전년보다 4계단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권위 있는 컨벤션 순위 발표기구인 국제협회연합(UIA)은 ‘2010년 국제컨벤션통계’를 토대로 작년 서울에서는 201건의 컨벤션이 열려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09년의 9위보다 4계단 올라선 결과이자 2009년 151건...
2011.06.19 14:55
난민 인정 소송중인 외국인 취업도 허가해야
20일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가 나왔다.인권위는 난민인정 불허 처분에 불복해 취소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법무부가 취업을 허가하지 않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판단ㆍ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2011.06.19 14:54
“업무 스트레스 겹친 우울증은 업무상 재해”
내성적 성격에 원인이 있더라도 업무 스트레스가 겹쳐 우울증이 발병했다면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과도한 민원상담 업무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살한 남편에 대한 유족급여를 지급하라며 조모(39)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2011.06.19 14:54
한반도 태풍, 뜸하지만 강해진다
태풍의 발생 빈도와 한반도 상륙횟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대신 위력은 갈수록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기상청이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년간 태풍의 장기 변동성을 분석한 결과, 태풍 발생횟수(한반도 영향 준 횟수)는 1980년대 23~32회(0~5회), 1990년대 16~36회(2~5회), 2000년대 14~29회(0~4회) 등으로 점점 줄...
2011.06.19 14:54
뇌물 징계받은 공무원 4년새 5.5배 폭증
지난 4년새 뇌물을 주고 받았다가 징계받은 공무원이 5.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금품수수로 파면이나 해임 등 징계를 받은 국가와 지방공무원은 모두 624명으로 2006년의 114명에 비해 5.5배로 증가했다. 금품수수로 인한 징계는 2007년 130명, 2008년 146명, 2009년 282명으로 크게 ...
2011.06.19 14:54
42471
42472
42473
42474
42475
42476
42477
42478
42479
4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