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106중 추돌' 영종대교, 기상여건 따라 속도제한 차등 적용
‘106중 추돌’이라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 영종대교에 기상 여건에 따라 속도제한을 차등화하는 제도가 적용된다. 폭우, 폭설, 짙은 안개 등 기상상황에 따라 제한속도가 달라지는 것이다.경찰청은 상반기 중 이상기후 발생 시 속도를 감속하는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을 영종대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가변...
2015.03.11 17:50
야간순찰 중 가스폭발로 숨진 경찰 ‘순직 불인정’ 왜?
지씨의 남편 전모 경사는 대구의 한 파출소에서 일했다. 그는 2013년 9월 밤 11시45분께 도보로 관할 지역 순찰에 나섰다가 인근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로 숨졌다.지씨는 남편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해 보상금을 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소송을 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호제훈 부장판사)는 지모씨가 “남편의...
2015.03.11 17:44
3월 모의고사 등급컷, 11일 저녁부터 메가스터디서 무료로 확인 가능
[헤럴드 경제]국내 최대의 교육기업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3월 모의고사(3월 학력평가) 등급컷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인 11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전국연합 ...
2015.03.11 17:21
‘크림빵 뺑소니’ 운전자…“음주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헤럴드경제] 소위 ‘크림빵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공분을 일으킨 허모(37)씨가 첫 재판에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재판부도 검찰과 경찰이 위드마크공식을 적용해 추정한 혈중알코올 농도 측정치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11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2015.03.11 17:21
적외선카메라 장착된 ‘첨단 순찰차’ 내년 일선 경찰서 배치
[헤럴드경제=서경원]야간에도 물체를 식별하고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적외선카메라 등이 창착된 ‘첨단 순찰차’가 내년 일선 경찰서에 보급된다.경찰청은 창설 70주년을 맞아 정보통신기술(ICT)을 구현한 순찰차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경찰청은 올해 9월까지 ‘콘셉트카’로 차량을 개발, 10월 경찰의...
2015.03.11 16:55
탤런트 김성민 체포, 마약 투약 혐의…과거 방송서 자책 “내 탓이오”
탤런트 김성민 체포, 마약 투약 혐의…과거 방송서 자책 “내 탓이오”‘탤런트 김성민 체포 마약혐의’[헤럴드경제]탤런트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박모(22)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가출 청...
2015.03.11 16:52
민변, 3년전 한미 FTA 협상서류 공개 청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3년전인 지난 2012년 3월15일 발효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관련 서류를 공개하라고 요청했다.민변은 “한미 양국은 FTA 발효 3년까지 협상 관련 서류를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해 그동안 협상 조건 등 일체의 서류를 공개하지 않아 왔다”며 “오는 15일이 발효 3년으로 비밀 해...
2015.03.11 16:47
시민연대, 정명훈 시향 예술감독 업무상 횡령으로 고발
시민단체들이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예술감독을 고발했다.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1일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시민연대는 지난 1월 서울시 감사에서 지난 2009년 정 감독의...
2015.03.11 16:46
황우여 “친일논란 ‘이달의스승’, 전문기관 판단 따를 것”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최근 교육부가 ‘이달의 스승’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가 친일 행적이 발견돼 논란을 빚은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과 관련 ”추천위원회의 판정을 기다려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황 부총리는 이날 서울 창덕여자중학교를 찾아가 학교 안전시설 점검을 마치고 나서 ...
2015.03.11 16:39
방위사업비리 합수단, 전 SK C&C 상무 체포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납품가를 부풀려 리베이트를 조성한 혐의(사기)로 전 SK C&C 상무 권모씨를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예비역 준장인 권 씨는 방사청 감시정찰정보전자전 사업부장을 지냈으며, SK C&C 상무로 재직 중이던 2009년 국방전략 사업분야를 맡았다.권 씨는 터키 하벨산...
2015.03.11 16:37
31591
31592
31593
31594
31595
31596
31597
31598
31599
3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