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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로교육 마을공동체, 지자체와 동행한다
- 제2차 포럼…지자체와 함께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간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소통과 기회의 장을 열기 위해 ‘제2회 진로교육 마을공동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로교육 마...
2018.11.08 06:02
절박한 수험생 상대 사이버 사기…수능 앞두고 사이버 사기 ‘주의보’
[사진=123rf]-수험생 대상 ‘스미싱ㆍ피싱’ 범죄 기승-“휴대전화, 콘서트 티켓”도 주요 미끼-경찰, 수능 전후 예방활동 나서기로[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수능 합격! 꼭 되길 바랄게. 이거 보고 힘내!”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흔히 받는 문자 내용이다. 그러나 이 뒤에 알 수 없는 인터넷 주소가 붙어 있다면 주의가...
2018.11.08 06:02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자퇴서 제출
학교 시험문제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구속된 가운데 쌍둥이 자매는 지난주 학교에 자퇴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SBS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가 시험문제를 유출했다는 정황증거가 2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또 아버지와 딸들이 말을 맞춘뒤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는 ...
2018.11.08 00:39
명동 사격장서 실탄 훔친 일본인, 9시간만에 긴급체포
[사진=123RF][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7일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을 훔쳐 달아난 일본인이 약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 15분께 명동 밀리오레 빌딩 인근에서 마사지숍이 입점해 있는 한 건물에 들어가려던 일본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
2018.11.08 00:10
경기도교육청, 2019년도 본예산 15조 4177억 편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9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8692억 원 증가한 15조4177억원으로 내국세 규모 확대에 따른 교부금 증가분 등을 반영해 본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 참여와 소통으...
2018.11.07 21:52
명동 사격장서 일본인이 실탄 훔쳐 도주…경찰 추적
[사진=123RF][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오후 2시께 서울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두 발이 분실됐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중국인과 함께 사격장을 찾은 일본인이 사격을 끝내고는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사격장 명부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2018.11.07 21:23
'제주 사망 여아' 엄마 추정 시신…“입은 옷·신체 특징 유사”
-남색 꽃무늬 상의와 검은색 하의 일치[헤럴드경제] 제주에서 숨진 세 살 여아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 시신이 제주항에서 발견됐다.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9분께 제주항 7부두 하얀등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시신은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오후 7시 5분께 119구조...
2018.11.07 21:15
영화배우 고 신성일 7일 영천 자택서 영면…이철우 경북지사 등 추도사
[영화배우 고 신성일 추도식이 7일 오전 영천시 괴연동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영화배우 고 신성일이 7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자택 정원에 묻혔다.봉분은 하지 않았으며 묘비석에는 ‘배우의 신화 신성일 여기에 잠들다’라는 문구가 적혔다.이어 열린 추도식에는 배우 안재욱씨 사회로 추도사, 조사, 추모시 ...
2018.11.07 21:13
'제주 사망 여아' 엄마 추정 시신, 제주항 낚시객이 발견
-경찰, 신원 확인 중[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제주에서 숨진 세 살 여아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1구가 제주항에서 발견됐다.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9분께 제주항 7부두에서 지난 4일 애월읍 해안가 갯바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A(3)양의 엄마 B(33)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낚시객이 발견했다...
2018.11.07 19:58
직장 동료 성폭행하려다 떨어져 숨지게 한 40대 男 긴급체포
-경찰,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헤럴드경제] 20대 여성이 직장동료의 아파트 8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두고 경찰이 강간치사 혐의로 동료직원을 수사 중이다.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54분께 춘천시 한 아파트 8층에서 A(29)씨가 떨어져 숨졌다.A씨가 떨어져 숨진 아파트는 직장동료 B(41)씨의...
2018.11.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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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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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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