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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배우 고 신성일 7일 영천 자택서 영면…이철우 경북지사 등 추도사
[영화배우 고 신성일 추도식이 7일 오전 영천시 괴연동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영화배우 고 신성일이 7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자택 정원에 묻혔다.

봉분은 하지 않았으며 묘비석에는 ‘배우의 신화 신성일 여기에 잠들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이어 열린 추도식에는 배우 안재욱씨 사회로 추도사, 조사, 추모시 낭독, 추도공연, 유족 인사가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추도사를 했다.

부인이자 영화배우 엄앵란씨의 인사를 끝으로 고인을 위한 추도식은 막을 내렸다.

유족 등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자리해 고인이 떠나는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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