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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도서관, 동아리 지원사업 강화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시민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올해 동아리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철산도서관은 현재 32개 동아리가 등록해 활동중이다. 동아리실 주말 이용시간 확대와 월요일 개방 등을 통해 18개 동아리를 추가로 모집하고 3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올해부터 강화되는 지원사업에 대해 설...
2016.01.21 12:18
정찬민 용인시장,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연결도로 신설
통로가 좁고 높이도 낮아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구성역을 연결하는 ‘통로박스’가 개선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하부에 설치된 이 통로박스는 폭과 높이가 3m에 불과해 차량통행이 한 방향으로만 가능하고, 주민들이 걸어서 이용하는 데에도 사고위험이 상존한다...
2016.01.21 11:41
[포토뉴스] “구조 골든타임 살려라 ”한강생명길 여는 쇄빙선
서울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소속 수난구조대가 한강 얼음을 깨며 물길을 내고 있다. 이 물길 작업은 수난구조대는 한강 투신자 구조, 선박 침몰 대응, 한강 내 화재 진화와 수상 인명검색 등 한강에서 발생하는 사고,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박현구 기자/phko@...
2016.01.21 11:39
전통시장서 설 차례상 차리려면‘25만원’
대형마트 31만원…전년비 3.7%증가육류값 16% ↑·참조기는 하락세서울시내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려면 전통시장에선 25만원, 대형마트에선 31만원대를 쓰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설 명절 가계지출 계획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서울 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가락시장을 대상으로 2016년 설 ...
2016.01.21 11:38
말레이곰·흰코뿔소 등 멸종위기종 표본으로 제작
서울동물원, 45종 추가 제작서울동물원은 폐사동물 중 희귀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종을 표본으로 제작, 전시ㆍ교육자료로 활용해 동물원 환경을 개선하고 관람객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서울동물원에서 사육되는 동물 333종 중 58종은 멸종위기종으로 집중 보호 대상이다. 특히 오랑우탄이나 수달처럼 친숙...
2016.01.21 11:37
서울시 ‘청년 뉴딜일자리’ 작년보다 2.4배 늘린다
1688개 중 1268개 청년층 제공2~4월 모집…참여기간도 확대서울시가 올해 공공 일자리인 ‘뉴딜일자리’ 1688개 중 75%인 1268개를 청년층에 집중 할애한다. 청년 뉴딜일자리는 지난해(519개)보다 2.4배 확대된 규모다. 서울시는 올해 뉴딜일자리 1688개에 참여시민을 2~4월 중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에...
2016.01.21 11:37
우울증 치료돕는 치료견 관심가네
유기견등 훈련통해 심리치료 담당독거노인·우울증환자등에 큰도움사회가 다양하게 변화됨에 따라 구성원들은 군중 속에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와 고독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조건 없이 복종과 애정을 제공하는 반려동물들에서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 반려동물이 나이든 사람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 주의력 결핍 어린이와 같...
2016.01.21 11:37
버림받은 반려동물 절반은 죽는다
작년 서울서 8903마리 버려져안락사 32%·자연사 14%…주인 품으로 25%·재입양 27%뿐市, 보호기간 연장…입양 증가기대서울시내 버림받은 반려동물 둘 중 한 마리는 죽고, 살던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열에 두세 마리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해 서울에서만 8903마리가 버려진 가운데 이중 절반 정도가 자연사나 안락사 등의...
2016.01.21 11:37
[지금 구청은] ‘학원교육 나눔사업’함께해요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와 협력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독거노인(65세 이상) 및 소년소녀가장(18세 이하), 의료급여 대상 저소득 주민으로 무료중개 대상자 증명서류(해당증명원, 주민등록 ...
2016.01.21 11:26
영화 ‘오피스’처럼…망치로 아내, 자녀 살해하고 투신한 40대 가장
[헤럴드경제] 영화 오피스의 한 장면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졌다.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2명 등 3명을 살해한 뒤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다.21일 오전 9시 5분쯤 경기도 광주시 24층짜리 한 아파트에서 48살 A씨가 부인(42)과 아들(18), 딸(11) 등 3명을 살해한 뒤 창문 밖으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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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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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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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