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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고] 이광희(디트뉴스24 대표이사)씨 모친상 外
▶이광희(디트뉴스24 대표이사)씨 모친상=1일, 경북 상주 제일장례식장, 발인 3일. (054)531-4411▶이재민(KBS안동방송국 기자)씨 조모상=1일, 경북 상주 제일장례식장, 발인 3일. (054)531-4311▶양창호(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씨 부친상= 10월 31일, 분당차병원 , 발인 3일. (031)780-5000
2016.11.02 11:29
“최순실 곰탕 먹을까”…분노·허탈감 반영 패러디 봇물
서초동 곰탕집 때아닌 ‘특수’지난 1일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위치한 S곰탕집. 점심시간이 되자 이곳에 인근의 검찰청, 법원, 변호사 사무실에서 나온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이 찾아서 기다리는 일이 많지만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균 5~10분 정도 더 기다려야만 식당 안으로 들어갈...
2016.11.02 11:26
檢 ‘발뺌’ 최순실에 ‘등돌린’ 崔라인 활용 혐의입증 총력
“난 실세아니다”강력 부인 속사업설명·투자계획 등 담긴崔씨 자필메모 추정 문건 확보‘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체포시한이 다가오면서 검찰과 최 씨 측이 치열한 법리공방에 돌입했다. 검찰은 최 씨가 구속될 만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
2016.11.02 11:25
비리흔적 지우기? 무속적 이유?
崔씨 일가 모두 ‘개명’궁금증 증폭국정농단 의혹을 받고있는 최순실(60) 씨의 주민등록상 이름은 ‘서원’이다. 그는 지난 2014년 법원에 개명 신청을 내 허가받았다. 특혜입학 의혹 등을 받는 딸 정유라(20) 씨의 본명도 ‘유연’이다. 최순실 씨의 아버지 고(故) 최태민(1994년 사망) 씨는 생전 알려진 이름만 7개에 달...
2016.11.02 11:24
각계원로 “김병준 총리 내정 잘못…거국내각 구성을”
종교·사회·정치 원로들 시국선언국민이 동의하는 인물 총리 임명“박근혜 대통령은 초당적인 거국내각 구성을 위해 결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국정 운영을 거국내각에 맡겨야 합니다.”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ㆍ여ㆍ최서원으로 개명) 씨의 국정농단에 대한 비판과 함께 박 대통령의 책...
2016.11.02 11:24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단독] 최순실, ‘정윤회 측근 역술인’이 만든 유령법인에 세제혜택 ‘입김’ 의혹
-정윤회 측근 역술인 이 씨 운영 법인-신청 기준 미달에도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선정-재단 등기 이전부터 후원금 모금[헤럴드경제=유오상ㆍ김진원ㆍ고도예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이전에 한때 국정개입 논란을 빚었던 정윤회(61) 씨의 측근 역술인이 운영하는 유령 법인에 정부가 3년째 세제 혜택을 주고 있...
2016.11.02 11:00
[종합] 박원순 시장 “일방적 개각 국민우롱…朴 대통령 즉각 하야” 주장
-박 시장 긴급 브리핑 “헌법유린한 대통령도 수사 받아야”-“촛불집회ㆍ비상시국회의 동참…국민 뜻 따르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개각과 관련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에 분노를 느낀다”며 “비선실세 최순실 의혹과 관련 박 대통령도 헌법유린과 국정농단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
2016.11.02 10:53
KBS 역사저널 ‘신돈’편 갑자기 결방...최순실 때문에?
[헤럴드경제] 지난 8월말부터 계속해서 고려시대편을 방영 중이었던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이 10월 30일과 11월 6일로 예정되어 있던 ‘기황후와 신돈’편을 갑자기 결방해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역사저널 그날’은 역사가 움직인 터닝 포인트인 ‘결정적 하루’를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교양과 재미가 있는...
2016.11.02 10:49
장시호 얼굴 공개…주진우 “그녀는 최순실 가 브레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게이트’를 수년째 추적중인 진보성향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장유진(장시호로 개명) 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장시호를 찾습니다. (그가) 증거를 막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그녀가 최순실 가의 브레인이다. 하지...
2016.11.02 10:49
SL공사, 해외 환경시장 개척 베트남ㆍ필리핀 방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일부터 8일까지 해외 환경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다. 이번 베트남ㆍ필리핀 방문은 ‘베트남 하노이시 남손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베트남 관련기관과 필리핀의 ADB(아시아개발은행)와의 사업추진 협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
2016.11.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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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