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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축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광주전남향우회 상 받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58.사진)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017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PD 출신으로 민선 2,3,4기 함평군수 재임기간 ‘나비축제’를 기획한 유명인사다.

나비축제(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라는 생태관광의 개념을 도입, 농업과 지역자원을 브랜드화시키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농민 소득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아껴둔 땅 광주전남은 이제 매력적인 땅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다”며 “광주전남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선후배님들과 함께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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