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경제성장률 방어 비상, 확장재정 불 붙이는 與 "올해 예산 전액 집행해야"
당정이 경제성장률 방어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책정된 예산을 남김없이 사용하도록 하는 전액집행 방침을 강조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에서 많게는 수십배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에...
2019.11.07 09:01
[반환점 돈 文정부 ②] 여의도 협치 실종, 갈등만 남긴 靑 vs 野
[헤럴드경제=국회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대통령과 국회는 말그대로 애증의 관계로 얽혀져왔다. 현정부 인사와 주요 정책은 국회에서 번번이 발목이 잡혔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야당 패싱’ 전략으로 응수했다. 이에 청와대와 여의도의 소통은 실종됐고, 갈등음만 커져왔다는 게 중론이다.“지난 2년...
2019.11.07 08:59
말 바꾼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 “北,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 불가”
김영환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은 6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에서 발사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이동식미사일발사대에서 발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한 자신의 답변을 뒤집는 발언이다.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방부에...
2019.11.06 14:11
정의당行 이자스민 뒤엔 ‘심상정 삼고초려’
이자스민 전 의원의 정의당 입당은 지난해 초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해서 올해 10월 중순 결정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2월께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직접 나서면서 급물살을 탔다는 것이다. 그때 이자스민 전 의원 입당을 추진하던 이들이 자주 쓰던 말은 “이 전...
2019.11.06 11:17
금태섭, 공지영 반박…“대통령이 하시니까, 공수처 무조건 찬성? 그건 참…”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공지영 작가에 대해서 말을 한다면 우리가 작가에게 기대하는 것은 비판 정신이 아닌가”라며 “‘대통령이 하니까 무조건 찬성해야 된다’는 말보다는 올바른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고 했다.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
2019.11.06 10:05
정의당 입당 이자스민, 그 막전막후 스토리
이자스민 전 의원의 정의당 입당은 지난해 초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해서 올해 10월 중순 결정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지난해 2월께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직접 나서면서 급물살을 탔다는 것이다. 그때 이자스민 전 의원 입당을 추진하던 이들이 자주 쓰던 말은 “이 전...
2019.11.06 09:55
‘한일 중재’ 덕…이낙연, 대선주자 선호도 다섯달 연속 1위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부분에서 다섯달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국 사태’를 벗어난데다 최근 방일을 통한 ‘한일 중재’ 이미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총리의 선호도는 전달에 비해 3.5%포인트가 오른 23.7%였다. 황교안 자...
2019.11.05 11:15
이인영 “황교안, ‘박찬주 삼청교육대 망언’ 입장 밝혀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 망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했다. 박 전 대장은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겨냥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한 바 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2019.11.05 10:01
‘한일 중재’ 덕 봤나…이낙연, 대선주자 선호도 黃과 격차 벌리며 계속 1위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부분에서 다섯달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국 사태’를 벗어난데다 최근 방일을 통한 ‘한일 중재’ 이미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총리의 선호도는 전달에 비해 3.5%포인트가 오른 23.7%였다. 황교안 자...
2019.11.05 09:31
혁신성장 불 붙이는 與…김진표 “모험자본 육성, 제2벤처붐 온다”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민주당이 제2벤처붐, 혁신성장을 위한 모험자본 육성에 나선다. 성장 잠재력이 저하되고 있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금융시스템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김 의원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9.11.05 07:51
2581
2582
2583
2584
2585
2586
2587
2588
2589
2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