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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홍준표 “재난지원금 신청 안해…나라 곳간 비워지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총선 때부터 나는 국가예산을 그렇게 사용하지 말고 붕괴된 경제 기반...
2020.05.11 14:13
심상정 “정부·여당, 전국민고용보험제에 소극적…전면 재구성하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전국민 고용보험제’를 언급하며 영세 자영업자들의 고용보험 적용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한 데에 “소극적인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심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대통령...
2020.05.11 11:46
‘최다선 박병석’ vs ‘경제통 김진표’…차기 국회의장 ‘2파전’
최다선이냐, 경제통이냐. 1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1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쟁은 6선의 박병석 의원(대전 서 갑)과 5선의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 무)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21대 국회 최다선인 박병석 의원은 국회의장 ‘3수생’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국회의장직은 대개 여당 최다선이 맡는...
2020.05.11 11:38
통합당, 산으로 가는 ‘김종인 비대위’
미래통합당 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특히, 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4명 중 71.4%(초선 40명, 재선 20명)를 차지하는 초·재선 당선자 사이에서 부정적인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자 총의를 모아 당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공언...
2020.05.11 11:37
‘정의연 기금사용’ 논란…정치 공방으로 전선확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의 전신) 문제가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정의연의 기금 사용 적절성 논란, 한일 협상 사전인지 여부에 더해 윤 당선자 개인의 도덕성 논란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11일 정치권은 정의연의 위안부 합의 사전 인지 여부 및 윤 당선자를 둘러싼 각종...
2020.05.11 11:31
21대 국회의장, 최다선이냐 경제통이냐…박병석-김진표 ‘대결’
최다선이냐, 경제통이냐. 1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1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쟁은 6선의 박병석 의원(대전 서 갑)과 5선의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 무)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21대 국회 최다선인 박병석 의원은 국회의장 ‘3수생’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국회의장직은 대개 여당 최다선이 맡는...
2020.05.11 10:54
이해찬 “코로나전쟁은 장기전…비난과 혐오 자제해달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흥시설 집단감염으로 지역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위기 극복 법안 등의 처리로 20대 국회를 매듭지을 거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집단유흥시설에서 신규확진자가 다수 발생했...
2020.05.11 10:49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과 관련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11 10:11
[헤럴드pic] 회의에 참석하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11 10:11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과 관련한 모두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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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