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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속보] 조국, 권력기관 개혁 로드맵 발표 “경제부총리제 폐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경제부총리제 폐지하고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분할하겠다”
2024.03.27 10:06
[속보] 조국 “22대 국회에서 검·경·감사원·국정원·기재부 개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2대 국회에서 검·경·감사원·국정원·기재부 개혁”
2024.03.27 10:04
“문진석 뽑아서 정권 심판을” vs “신범철 투표해 여당 도와야”[총선현장]
충남 천안시갑 선거구는 일찌감치 ‘리턴매치’가 확정됐다. 야당 소속 지역구 현역 의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당의 국방부 차관 출신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가 다시 맞붙게 되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 관심도가 높아졌다. 대표적 ‘격전지’로 꼽히는 곳답게, 지난 25일 헤럴드경제가 충...
2024.03.27 09:52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서울 개발 제한 풀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여의도 정치의 종식’을 선언했다.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하면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4월 10일은 여...
2024.03.27 09:50
이재명, 한동훈·박근혜 만남에 “박 전 대통령이 의료전문가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을 두고 “박 전 대통령이 의료전문가냐”라며 반문했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유튜브 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한동훈-박근혜 만남을 어떻게 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별로 얘...
2024.03.27 09:24
[속보]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 이전…여의도와 주변 개발 제한 풀 것"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 이전…여의도와 주변 개발 제한 풀 것"
2024.03.27 08:38
장동혁 “범야권 목표수치 200석…범죄자 독재 막기 위해 최선”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4·10 총선에서 ‘범야권 200석’ 전망이 나온 것과 관련해 “국회가 범죄자들에 의해 방탄의 장소로 이용되면서 의회 독재, 범죄자 독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해 많은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2024.03.27 08:00
총선 투표 시작, 오늘부터 재외투표…유권자 14만7989명
4·10 총선 투표가 신호탄을 쐈다.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투표)가 27일부터 시작되면서다. 이날부터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진행된다. 재외 유권자는 지난 11일 기준 14만 7989명이다. 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총 영사관 재외투표소...
2024.03.27 07:36
송파갑 박정훈 “천원의 아침밥, 고3까지 확대 시범운영 추진”
박정훈 서울 송파갑 국민의힘 후보가 총선 공약으로 ‘고3 천원의 아침밥’을 26일 발표했다. 공약은 현재 대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천원의 아침밥’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겠다는 게 골자다. 송파갑 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생은 총 9개교, 1930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전...
2024.03.26 14:39
장동혁 “정권 심판 아닌 ‘이재명·조국 심판’ 먼저 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6일 4·10 총선과 관련해 “정권심판이 아니라 명국(이재명·조국) 심판부터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4년간 이재명·조국의 ‘명국 방탄연대’로 이어지...
2024.03.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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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