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전문]문대통령 “탄소중립 선도국가 도약 기회…임기내 기틀 다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탄소중립은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 도약할 기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상파 방송 3사 등의 생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 ‘더 늦기 전에 2050’을 발표하면서 “임기 내에 확고한 ‘탄소중립 사회’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이같...
2020.12.10 19:58
野 한 달간 필리버스터 가능…與, 필리버스터 종결 않기로
[헤럴드경제] 국가정보원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국민의힘이 진행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더불어민주당이 당장 강제 종료시키지 않기로 했다. 10일 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필리버스터 법안에 대해 충분히 의사표시를 보장해 달라는 야당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2020.12.10 19:55
[속보]문대통령 “탄소중립, 피할 수 없다…임기내 기틀 다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탄소중립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 ‘더 늦기 전에 2050’을 발표하면서 “임기 내에 확고한 ‘탄소중립 사회’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0.12.10 19:50
황교안 총선 후 처음으로 “文정권, 민주주의에 선전포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일방 처리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린 건 지난 총선 이후 처음이다. 황 전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서 “송곳으로...
2020.12.10 19:00
"국민을 개돼지로" "전두환 정부보다 더해" 野 '공수처법 통과' 반발
국민의힘은 10일 야당의 비토권을 없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강행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에 강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법안 처리 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고서야 이럴 수 있느냐"고 격분했다. 이어 "이런 막무가내 권력을 국민이 용서...
2020.12.10 18:50
공수처법 표결에 조응천 불참·장혜영 기권
[헤럴드경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온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법안 표결에 불참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도 ‘찬성’ 당론을 무릅쓰고 기권 표를 던졌다. 10일 조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투표가 진행되는 동...
2020.12.10 18:40
공수처장 野추천위원 "사퇴·위헌소송 등 대응 논의"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야당의 비토권이 무력화된 것을 놓고 야당 측 추천위원은 사퇴 혹은 위헌심판 청구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 공수처장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는 10일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위헌...
2020.12.10 18:38
황교안, '공수처'에 8개월 침묵 깼다…"文정권, 민주주의에 대못 박고 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0일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뺄 수 없는 대못을 박고 있다"고 토로했다. 21대 총선에서 패배한 후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고 근 8개월간 침묵해온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참고 참았다.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는 심정으로 버텼다. 그러나 ...
2020.12.10 18:30
‘野 거부권 무력화’ 공수처법 처리…이철규 시작으로 국정원법 필리버스터도
[헤럴드경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이 시행된 지 148일 만에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0일 오후 시작된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7명 중 6명에서 5분의 3인 5명으로 완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공수처법 상정 직후인 지...
2020.12.10 17:55
비건 “北美 싱가포르 합의 잠재력 여전…韓 역할 커”
방한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싱가포르 합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비건 부장관은 10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합의 내용을 진전시키는 데는 실패했지만 싱가포르 정상합의...
2020.12.10 16:38
5291
5292
5293
5294
5295
5296
5297
5298
5299
5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