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고개드는 나경원-원희룡 단일화
후반부에 접어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에서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단일화 가능성이 고개들고 있다. 일반 민심 추이에 해당하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의 ‘2중 1약’ 구도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나&m...
2024.07.15 11:48
당론입법 17개 vs 42개, 국정주도 뒤바뀐 여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법안 및 탄핵소추안 등의 당론 채택에 속도를 내며 ‘민생 주도권’ 승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통상 여당이 끌고 가던 민생 주도권 우위에서 멀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현재 국...
2024.07.15 11:47
“이재명의 먹사니즘, 의미없는 레토릭”
“이재명의 먹사니즘이요? 그냥 지어낸 말 아닌가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선언을 정조준했다. 이 대표가 당권 재도전 의사를 밝히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최우선 하겠다는 이른바 ‘먹사니즘&r...
2024.07.15 11:47
국민의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법 당론 발의…LH가 피해주택 매입해 지원
국민의힘은 15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 발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선(先) 구제 후(後) 회수’ 방식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당론 채택했는데 국민의힘은 피해주택을 LH가 경매를 통해 매입해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냈다. 국회 국토교통위...
2024.07.15 11:33
ESG국민연대 창립 “ESG 실천이 실질적 사회개혁”
정계 및 학계와 환경운동 인사들이 주도하는 ‘ESG실천국민연대’(ESG국민연대)가 12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SG국민연대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상임의장에 김재홍 전 의원(17대 국회의원·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을 선임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학영 국회 부의장, 조희연 ...
2024.07.15 11:33
與 당권경쟁 ‘새 화약고’ 된 총선 백서…비대위, 사실상 논의 거부 [이런정치]
국민의힘의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담은 백서를 놓고 여권 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도부 차원에서 백서 공개 시점을 논의해 달라는 조정훈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요구를 15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동훈 후보를 제외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연일 백...
2024.07.15 11:28
민주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 국힘 전당대회 이후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되돌아 온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결을 오는 23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추진하기로 했다.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5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재의결은 지금 일자를 정해놓고 있진...
2024.07.15 11:27
김두관, 임종석·박용진 언급 “공천 공정하지 않으면 다 떠난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15일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받지 못한 박용진 전 의원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공천 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이렇게 다 떠나가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 출연해 지난 4&middo...
2024.07.15 11:20
‘당론 입법’ 野 42개·與 17개…거수기·민생 뒷전 지적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법안 및 탄핵소추안 등의 당론 채택에 속도를 내며 ‘민생 주도권’ 승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통상 여당이 끌고 가던 민생 주도권 우위에서 멀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현재 국...
2024.07.15 10:36
박찬대, 與 당권주자들에 “이전투구 그만두고 채해병 특검 협조 약속부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을 향해 ‘채해병 특검법’ 처리에 약속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흘 뒤면 해병대원 순직 1주기”라며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젊은 해병의...
2024.07.15 10:34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