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임성근, 김계환·이종호·송호종 부대방문 사진에 “모르는 사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청원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해병대 1사단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추궁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전 대표를 모른다”며 사진이 찍혔을 당시 이 전 대표가...
2024.07.19 18:57
막 오른 與전대, 투표율 기록 경신할까…당권주자들 지지층 결집 ‘총력전’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 당원 투표가 19일 막을 올린 가운데 이틀간 치러질 전당대회의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모바일 1일차 투표율은 29.98%(84만1614명 중 25만2308명 투표)로, 지난해 3·8 전당대회의 1일차 투표율(34.72%)보다 4.74%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2024.07.19 18:14
경기북부서 北 오물풍선 70건 신고…피해는 없어
북한이 대북전단에 반발해 또다시 남쪽으로 날린 오물풍선이 경기북부지역 곳곳에서 발견됐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한 오물풍선 신고는 총 70건으로 이 중 52건이 군에 인계됐다. 의정부에서 17건, 파주 11건, 양주 17건, 포천 6건, 가평 1건 등이다.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
2024.07.19 17:28
羅 “한동훈, 사과 아니란 게 밝혀졌다”…韓 “법무장관·정치인 입장 다르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발언이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다. 한동훈 후보가 지난 17일 “나경원 후보가 내게 본인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는 발언을 사과한 지 하루 만인 19일 ‘나 후보 개인 차원의 부탁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
2024.07.19 17:07
한중, 24일 서울에서 외교차관 전략대화…“상호 관심사 의견 교환”
한중 외교차관이 내주 서울에서 만난다.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 대한 후속조치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는 24일 서울에서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제10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2024.07.19 16:26
한동훈, 사과 ‘하루’ 만에 번복? “나경원, 개인적 부탁…패스트트랙 공소취소 요구 잘못”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9일 ‘패스트트랙 공소취소 요구’ 발언을 두고 나경원 당대표 후보와 재차 격돌했다. 한 후보가 본인의 발언을 사과한 지 하루 만이다. 나 후보는 “저를 이렇게 모욕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저는 정...
2024.07.19 16:20
우원식, 중재안 거부한 與에 “매우 큰 실망…尹정부가 답하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방송 4법’과 관련한 의장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한 국민의힘에 대해 “국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한 의장의 뼈를 깎는 중재안조차 거부하는 여당에 대해 매우 큰 실망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여당이 그동안 원만한 국회 운영과 협치...
2024.07.19 16:14
[속보] 軍, 19일 오후 4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 지속 시행
군이 19일 오후 4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대북 방송을 시작하면서 “만일 북한군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살포행위를 포함한 각종 도발을 자행한다면 우리 군은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 등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오후 4시...
2024.07.19 16:10
野법사위원들, 탄핵청원 청문회 전 ‘물리적 충돌’에 “고발 검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1차 청문회에 앞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 상황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법사위 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2024.07.19 15:04
元 “신종위험 된 입 리스크”-韓 “자격 없다”…마지막까지 설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가 시작된 19일 당권주자들이 설전을 이어갔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이날 오후 SBS 주최로 실시된 당권주자 TV토론회의 주도권 토론 코너에서 한동훈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폭로 발언을 겨냥해 “입 리스크가 우리 당의 가장 큰 신종 위험을 떠올랐다...
2024.07.19 14:55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