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장자우선 문화…김정은 후계구도 역풍?
마지막 항공편 미탑승일부선 “후계 논란 우려”친형 김정철도 불참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은 끝내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일성 주석 사망 때 김 위원장의 형제 김평일이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불우한 전례가 대를 이은 것이다.28일 베이징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남은 지...
2011.12.28 11:38
대북리스크·먹통 정보 확인…北核 · 김정은체제 시험대에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1994년부터 18년 동안 북한을 철권통치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28일 평양에서 열렸다. 핵실험, 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천안함ㆍ연평도 사건까지 매 순간 우리 사회를 충격과 혼란 속에 빠뜨렸던 김정일은 사망한 이후에도 복잡한 화두를 던져놓고 갔다. 조문을 놓고 펼쳐진 남남갈등과...
2011.12.28 11:37
우리軍 정보작전방호태세 ‘인포콘’ 평시 환원
합동참모본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 단계 격상했던 정보작전 방호 태세인 ‘인포콘(INFOCON)’을 정상으로 환원했다.합참 관계자는 28일 “김정일 사망 이후 해킹과 디도스(DDoS) 등 북한의 비군사적 도발에 대응해 ‘4단계’로 격상했던 인포콘을 평시 수준인 5단계로 환원했다”고 밝혔다.그는 “현재까...
2011.12.28 11:35
‘불멸의 김父子’…시신 관리 매년 20억 든다
김정일 영구보존 처리 11억금수산 기념궁전 안치 예상“불멸의 김 부자(父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그의 부친 김일성 주석 옆에 나란히 영구 보존될 전망이다. 28일 영결식에서 김 위원장의 시신은 평양시내에서 주민들과 마지막 인사를 한 뒤 금수산기념궁전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똑같은 방부 처리 작업을 받을 것으...
2011.12.28 11:34
결국…황혜로, 김정일 조문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친북단체 코리아연대의 황혜로 공동 대표가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에 조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황 대표는 조의록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명복을 삼가 비옵니다”라고 썼다.조선중앙통신은 “황 대표는 위대한 령도...
2011.12.28 11:34
국정원“김정은, 최고사령관 조기 승계…유훈통치 예고”
초고속 권력승계 나섰지만측근 충성도 아직 검증안돼김정일 노선 답습 불가피베일에 가려 있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정치 노선과 관련해 아버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유업을 이어받는 ‘유훈통치’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정보 당국은 28일 “김정은이 앞으로 김정일 노선...
2011.12.28 11:33
충청 지각변동…내년 총선 최대 격전지로
선진 이용희 의원, 민주 복당선진당, 민주 공격 수위 높여여당과 치열한 3파전 예상충청발(發) 지각변동이 심상찮다. 충청권 소속 의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19대 총선에서 한나라당-민주통합당-자유선진당 간 치열한 3파전(三巴戰)을 예고하고 있다.‘주도권 다툼’의 물꼬는 민주통합당이 텄다. 선진당 소속이던 이...
2011.12.28 11:32
“난 노무현 사람…더 나은 비전 갖겠다”
문재인 이사장 라디오 출연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년 대선 출마에 대해 이전보다는 한 단계 진전된 발언을 내놓아 주목된다. 그는 “참여정부의 성공과 한계를 경험했기에 그보다 더 나은 비전을 갖겠다”고 말해 적극적인 대선 출마를 표명했다.28일 문 이사장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2011.12.28 11:32
부자증세 도입 결국 무산…남은 불씨는 총선·대선으로
박근혜 반대에 없던 일로복지정책 따라 재론될 수도‘부자증세’ 논란에 불을 지폈던 한나라당 발(發)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일명, 부자증세) 도입이 무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7일 조세소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세법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기재위는 이날 ‘소득세 최고세율 35%, 법인세 최고세...
2011.12.28 11:31
<포토뉴스> 민주 “당대표 뽑아주세요”
당대표 및 지도부 경선에 돌입한 민주통합당의 최고위원들이 28일 선거인단 모집에 관심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당대표를 뽑아 달라’는 호소가 담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phko@heraldm.com
2011.12.28 11:30
23081
23082
23083
23084
23085
23086
23087
23088
23089
23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