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 사람> “日 부당한 도발 결코 용납 안할 것”
국제법 근거 등 제시한 홈페이지 개발“앱 다운 500회뿐…더많은 관심 필요”“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땅입니다. 우리 국민이 독도를 많이 사랑하는 만큼이나 일본의 도발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우리 정부의 독도 관련 홍보와 일본 독도 도발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고 있는 신맹호(53) 외교...
2012.04.04 11:25
조국ㆍ공지영, 김용민 발언에 사과 요구…“상식의 선 있어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성폭행’ 발언에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조 교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그고 연기라 해도 바르고 옳지 않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용서를 구한다”는 김 후보의 트윗을 재인용 하면서 “김 후보가 온라...
2012.04.04 11:18
中, 탈북자 한국행 허용했지만 근본적 해결까지는 난망
중국이 지난 1일 국군포로 고(故) 백종규씨의 딸 영옥씨와 외손자 이강민, 외손녀 이일심 등 3명을 포함한 탈북자 5명의 극비 한국행을 허용해 주목된다.그동안 탈북자에 대해 난민이 아닌 불법 월경자라며 강제 북송 등 단호한 태도를 취해오던 데서 달라진 행보이기 때문이다.이전까지 제3국 추방형태로 외국공관 진입 탈...
2012.04.04 10:57
국정원 “김미화씨 만난적 없다”...명예훼손 소송
국정원은 4일 “국정원 직원이 두 번 찾아 왔으며 ‘VIP가 못마땅해한다’고 말했다” 는 김미화 씨 주장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며 김 씨와 김 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언론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김 씨가 주장하는 시기(2010년 5월 전후)에 국정원 직원이 김미화 씨...
2012.04.04 10:49
국정원 “김미화씨 만난적 없다”...명예훼손 소송
국정원은 4일 “국정원 직원이 두 번 찾아 왔으며 ‘VIP가 못마땅해한다’고 말했다” 는 김미화 씨 주장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며 김 씨와 김 씨의 인터뷰를 보도한 언론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김 씨가 주장하는 시기(2010년 5월 전후)에 국정원 직원이 김미화 씨...
2012.04.04 10:40
왕따당한 北 광명성3호, 국제사회 참관없는 집안잔치
북한이 장거리로켓 ‘광명성 3호’ 발사 현장을 외국의 전문가와 기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국제사회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자체가 ‘어떤 탄도 미사일 기술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를 위배하는 것인 만큼 참관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우리 정부는 아직까...
2012.04.04 10:39
광주 서乙 이정현 첫 40% 지지율 기록...전주 완산乙 이변도 관심
민주통합당의 독주가 예상됐던 호남 지역에서 ‘인물론’을 앞세운 새누리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는 처음으로 40% 지지율을 기록했고, 전주 완산을의 정운천 전 장관도 선전 중이다. 민주당은 ‘제2의 야권후보 단일화’ 카드까지 꺼내며 텃밭 사수에 나섰지만, 그 효...
2012.04.04 10:38
여야 ‘2030’ 후보에 누리꾼들 부글부글...자질논란 확산
여야가 야침차게 공천한 2030 후보들에 대한 자격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총선을 앞두고 인적 쇄신 차원에서 여야는 일부 지역에 젊은 후보들을 공천했지만, “기성정치와의 차별화는 커녕 ‘경험과 연륜’이 부족하다”는 이들 후보들에 대한 비난여론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는 분위기다. 김용민(37ㆍ...
2012.04.04 10:32
불법사찰 영향..민주 “잃어버린 30석 되찾을 호기”
민간인 불법 사찰이 총선 정국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이번 사태가 초박빙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공천갈등과 한미 FTAㆍ제주해군기지 말바꾸기 논란 속에 “최소 30석을 까먹었다”고 자체 분석했던 민주통합당은 이번 사태를 “잃어버린 의석 되찾기의 호기”로 보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은 민...
2012.04.04 10:29
비겁한 靑 vs 외눈박이 민주당...‘불법사찰 막장’
민간인 불법 사찰을 놓고 진실규명과 책임지는 자세는 뒷전이고 ‘폭로 공방’만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청와대와 민주통합당은 연일 ‘폭로→맞불 폭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영호 전 고용노사비서관과 최종석 전 행정관이 지난 3일 밤 늦게 구속됨에 따라 ‘청와대의...
2012.04.04 10:29
22781
22782
22783
22784
22785
22786
22787
22788
22789
2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