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조직개편, 외교부 ‘멘붕’, 특임 ‘담담’
통상 기능을 분리해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겨주게 된 외교통상부는 말 그대로 ‘멘붕’ 상태다. 김대중 정부 이후 15년간 외교와 통상을 총괄하는 틀을 유지해온데다 조직개편설이 나돌았던 여타 부서와 달리 사전에 낌새조차 전혀 못 챘기 때문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장·차관도 인수위 발표를 보고나서야 알았다”며 “너...
2013.01.16 09:58
’슈퍼 부처’ 미래창조과학부…과학기술+ICT+R&D+α
교과부 과학기술+지경부 응용R&D+방통위 ICT 등 총괄 각각 전담부서 원했던 과학기술ㆍICT 분야 불만 ‘변수’향후 고등교육 업무 조정 놓고 교과부와 갈등 가능성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아우르는 차기 정부 핵심 부처가...
2013.01.16 09:47
<팝콘정치>각서쓰고 밥줄까지... ‘공무원 수난시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업무보고를 들어갔더니 ‘보안각서’를 쓰라고 한다. 어김없이 고위 공무원의 감축소식도 들려온다. 심지어 일부 기관은 업무보고가 시작된 11일 전까지도 자신들이 업무보고에 들어갈 수 있는 지조차 통보받지 못했다.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원회를 둘러싼 벽에 가로막혀 눈과 귀가 막혀버린...
2013.01.16 09:44
Ministry of Creative Science for Future? 읽다 지치네
미래창조과학부 긴 영문명 고민거리미창부·산통부·안행부 약칭 문제도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이 발표되자마자 어김없이 부처의 ‘약칭’ 문제가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기존의 ‘재정부’, ‘외교부’ 등과 같이 공식명칭보다 약칭이 더 많이 사용되는 특성상 부처 이름만큼이나 약칭을 정하는 것 또한 중요한 작업 ...
2013.01.16 09:36
<단독> 유민봉 “큰 산 하나 넘은 느낌”...정부조직 발표 소회 밝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총괄하고 있는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성균관대 교수)가 “큰 산을 하나 넘은 느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유 간사는 15일 저녁 7시30분께 삼청동 ‘ㅇ’식당 앞에서 기자와 만나 “홀가분하실 것 같다”는 기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2013.01.16 08:53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학기술계 “환영하지만…”-교과부 “예상했던 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과학기술계는 일단 환영하면서도, 일부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 전담 차관조직을 두게 됐다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교육과학기술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교육과 과학기술이 분리되는 것이 기정사...
2013.01.16 02:33
안행부? 미창과부? 산통부?…개명한 부처 어떻게 부르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 조직개편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몇몇 부처가 난감해하고 있다.주력 업무를 설명하고 특징과 지향점 등을 압축적으로 천명하는 부처명은 통상 두세 글자로 줄이고 부(部)나 처(處) 등을 붙여 부른다.그런데 행정안전부에서 개명(改名)한 안전행정부는 어떤 조합을 궁리해도 부처 줄임...
2013.01.15 22:50
정부조직개편 국회 통과 전망…與 “즉각 심의”, 野 입장 주목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박근혜 정부’의 골격이 될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조직 논의는 국회의 장(場)으로 넘겨졌다.정부조직 개편이 이뤄지려면 관련법인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법안이 제출되면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의 심의에 이어 법사위와 본회의의결이라는 입...
2013.01.15 20:36
새 정부조직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5년만에 부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내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조직을 현행 15부2처18청에서 2개부(部) 늘린 17부3처17청으로 확정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부흥’ 의지에 따라 현 정부 들어서 폐지된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했다.박 당선인의 공약대로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가 설치됐고 정보통신기...
2013.01.15 19:19
5년만에 또 폐지되는 특임장관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15일 특임장관실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 측근 임명으로 그동안 ‘옥상옥’ 비판을 받았던 특임장관실은 김대중 정부 들어 폐지됐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부활한 뒤 5년만에 다시 문을 닫게 됐다.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는 이날 서울 삼...
2013.01.15 18:33
22191
22192
22193
22194
22195
22196
22197
22198
22199
22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북 이 아파트 사러 몰려왔다…헬리오시티보다 더 팔리다니 [부동산360]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가 젊은 사람들의 수요를 자극하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 서울에서 가장 많이 매매된 단지는 9건으로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830가구인 해당단지는 미아뉴타운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장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 가격을 얘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