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올해 육군 장교 106명 석ㆍ박사 취득 예정
육군 본부는 올해 국내외 12개국 30개 대학에서 106명의 육군 장교들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아울러 육군 장교들은 위탁교육 제도를 통해 위탁교육생으로서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뤄내고 있다고 육군 측은 전했다.육군에 따르면, 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상욱 소령(학군 4...
2013.03.04 17:36
조윤선 “5.16 평가할 만큼 공부 안됐다”
[헤럴드생생뉴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5.16 군사정변에 대한 입장을 보류했다.이에 따라 조 후보자는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서남수 교육 장관 내정자에 이어 5.16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미루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예상된다. 조윤선 후보...
2013.03.04 15:10
조윤선 내정자, “유신 공과 있어”
[헤럴드생생뉴스]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는 4일 유신체재와 관련, “유신체재는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속이 되기도 했지만, 정치발전을 지연하게 한 결과를 초래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조윤선 내정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조인으로서 유신헌법을 어...
2013.03.04 14:54
대통령 담화에 발끈, 민주 "대통령이 장기판 엎어”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 담화에 대해 "입법권 침해", "오만과 불통의 일방통행"이라면서 강력 반발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박 대통령의 담화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아무리 급하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이라 해도 법률이 정한 원칙은, 정부조직 개편은 국회 논의를 거치고 국민 동의...
2013.03.04 14:37
문희상, 朴대통령 빗대 “여우가 두루미 초청…”
[헤럴드생생뉴스]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 지연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이솝우화에 빗대며 “오만과 불통의 일방통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무리 급하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2013.03.04 12:37
“조국에 헌신하려던 꿈 산산조각”…김종훈 전격 사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전일 박근혜 대통령에게만 사의를 전달했을 뿐, 청와대 참모들과는 전혀 상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래부를 둘러싼 정부개편안과 관련한 혼란상을 보면서 조국을 위해 바치고자 했던 꿈이...
2013.03.04 11:22
단호한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국민 담화를 갖고 “새 정부 출범이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야당에 맹공을 펼쳤다. 박 대통령은 “야당이 우려하는 방송 장악 의도는 결코 없다”면서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융합 필요...
2013.03.04 11:21
“대통령이 정부출범 걸림돌”…“민주당 담화 강도높은 비판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대통령 담화에 대해 “대통령 자신이 정부 출범의 최대 걸림돌”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부조직개편 협상 교착 원인이 민주당이 아닌 청와대에 있다는 반박이다.정성호 민주당 대변인은 4일 “박근혜 정부 출범의 최대 걸림돌은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국회에서 여야가 정부조직법 통과를 위해...
2013.03.04 11:15
국정지지도 40%대…임기초 민심이탈 ‘초비상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8일 만에 정치적 부담감을 무릅쓰고 대국민 담화라는 초강경 카드를 쓴 데는 묘하게(?) 흘러가는 정치판 상황도 배제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인수위 초반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낙마 이후 국정 지지도가 40%대까지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다,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
2013.03.04 11:14
“미래부가 새정부 핵심…정치적 거래는 없다” 불퇴의지
국민이 원한다-미래부 창조·융합 아우른 ‘경제 지렛대’-靑 “거래대상 될수 없는 중대사안” 강조-찬성여론 48%…국정차질 절박함 표출밀리지 않는다-정권초반 주도권 밀리면 국정표류 우려-사흘 연휴간 긴급회견만 4차례 ‘전격전’-일부선 “與단독 임시국회 필요” 주장도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8일 만에 전격적으로 내...
2013.03.04 11:14
22081
22082
22083
22084
22085
22086
22087
22088
22089
22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