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개성공단 출경 지연에 긴박해진 정부
〔헤럴드경제=신대원ㆍ원호연 기자〕북한의 출입 승인 미통보로 개성공단 출경이 지연되면서 정부는 긴박하게 움직였다. 청와대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 관련부처는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근로자 신변문제를 점검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청와대는 3일 오전 북한이 출입 승인 통보를 해온 시간에서 2시간 정도 ...
2013.04.03 10:40
개성공단 800명 근로자 인질사태오나... 정부 초비상
연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이 3일 개성공단 남측 근로자의 출입경을 차단, 최악의 경우에 개성공단에 채류하고 있는 860여명의 ‘인질사태’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시시각각 상황을 파악하면서 공단 근로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정부당국자는 현재까지 근로자들의 신변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만일의...
2013.04.03 10:38
존 케리 “정상회담 전 원자력협정 타결 희망적”
〔헤럴드경제=신대원ㆍ원호연 기자〕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한ㆍ미 양국 현안인 원자력협정 개정과 관련, 다음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전에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평화적 핵 이용권’과 ‘국제적 핵 비확산’이라는 첨예한 입장차를 빚고 있는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전환점을 맞...
2013.04.03 10:37
한ㆍ미 “절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
〔헤럴드경제=신대원ㆍ원호연 기자〕한ㆍ미 양국은 2일(미국 현지시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북한의 영변 핵시설 재가동과 관련 심각한 국제의무 위반이라면서 ‘핵 없는 한반도’가 한ㆍ미 양국의 공동목표라고 강조했다.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턴DC 국무...
2013.04.03 10:37
한미 외무장관 회담 의미는?
굳건한 한미동맹 확인, 북한 도발에 대한 강한 경고박근혜 정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설명, 5월 방미 대비 사전 조율 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무장관 회담은 나날이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 상황 가운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고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의미를 미국에 설명하고 공동 보...
2013.04.03 10:17
출격도 전에 ‘여야 갈등’… 국회 사개특위 유명무실 ‘우려’
대검 중수부 폐지 등 검찰 개혁 논의 틀인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출범도 하기 전에 삐걱대고 있다. 합의문에 대한 해석 차가 논란의 핵심인데 새누리당은 사개특위에서 검찰 개혁 방안 논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통합당은 국가청렴위 설치만 논의 대상이라는 주장이다. 양당 공통 공약 사항을...
2013.04.03 10:15
연일 ‘입 전쟁’ 김정은에 지친 말의 달인(대변인)들
“구제불능 불량 정권”, “비정상적이고 아둔한 정권”, “이성을 되찾아야”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심도 있는 전략적 접근을 보여 줘야”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최근 5일간 내놓은 북한 관련 논평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구두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에 논평을 내야 하는 양당...
2013.04.03 10:15
‘슈퍼추경’ 국가적 논란되나…증세 여부 놓고, 여야ㆍ전문가 의견 갈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 4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은 정부가 최대 20조원 규모로 준비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안이다. 여야 모두 당장 빚을 내서 돈을 마련할 수 밖에 없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갚는 방법이 문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증세없이도 경기가 좋아지면 갚을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민주통합당은 ‘부자...
2013.04.03 10:05
IAEA 전 사무차장 “北, 6개월내 원자로 재가동 가능”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이 앞으로 6개월 이내에 평안북도 영변의 5MW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할 수 있다는 미국 핵과학자의 전망이 나왔다.2007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실무대표단장으로 북한과 핵사찰 협상을 했던 올리 하이노넨 전 IAEA 사무차장은 3일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의 원자로를...
2013.04.03 09:57
4.1 부동산 대책관련 야당 입장 및 새누리당 반응
4ㆍ1 부동산 대책을 두고 여야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특히 양도세 전액 면제 기준을 두고 이견이 크다. 민주통합당은 “강남 고소득층을 위한 대책”이라고 비판한 반면, 새누리당은 “오히려 강남을 소외시킨 서민대책”이라고 맞서고 있다.정부 안대로라면 소득세법, 조세특례법 등 약 20개의 법안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3.04.03 09:46
22001
22002
22003
22004
22005
22006
22007
22008
22009
2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