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핵연료 재처리 근본적 해결 무산…‘화장실 없는 집’ 우려 지속
美핵확산 방지 기조 벽 끝내 못넘어폭탄돌리듯 떠넘기기 일관…시간벌기 미봉핵연료 처리용량 2016년 포화 ‘발등의 불’핵무기 전용불가 건식재처리 연구 합의불구실용화까지 10년 이상 소요 대안으론 미흡6월부터 석달단위 추후협상 최대 관건한ㆍ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2년 기한 연장에 합의하면서 시간은 벌었지만 근본적...
2013.04.24 11:10
“연예인 지망생 보호위해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자 등록제 도입을”
얼마 전 연예인 지망생들로부터 오디션 볼 기회를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불법 사칭 연예매니지먼트사가 적발됐다. 최근에는 스타로 키워주겠다고 꼬드겨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저지르는 악질 연예매니지먼트사의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방송 중인 KBS ‘최고다 이순신’에도 극중 이순신(아이유)이 가짜...
2013.04.24 11:09
추경ㆍ부동산 대책에 경제성장률 0.3%p 증가 기대
국회 예산정책처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추경과 부동산 대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0.8%포인트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국회 예산정책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수정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정이 완화되고, 세계 교역량의 회복 등으로 수출 여건이 개선되고...
2013.04.24 10:43
2040 경제정의 욕구 높다…분배ㆍ빈부격차 불만 많아
국가미래연구원과 베스트사이트의 ‘대통령 덕목 및 수행능력에 대한 2040 조사결과’에는 임금피크제 이외에도 사회전반에 대한 인식조사도 함께 포함됐다. 양극화 해소와 분배정의에 대한 요구가 여전히 높았다.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하다는 평가가 93.2%로 지난 해(97.5%)에 비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90%를 웃돌았고,...
2013.04.24 10:28
임금피크제 84.3% 찬성...젊을 수록 더 지지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격인 국가미래연구원 조사결과, 2040세대의 84.3%가 임금피크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금피크제는 장년층의 정년연장에는 도움이 되지만, 청년 취업을 막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제도인데, 이번 조사에서는 젊은 층이 임금피크제를 더욱 지지하는 결과가 나왔다.국가미래연구원이...
2013.04.24 10:21
명분 축적된 중국, 대북메신저 역할 시작
한반도 위기 상황 해결에 있어 한미 양국의 구애를 받아오던 중국이 드디어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 한반도 위기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중국이 둔 첫 수는 6자회담 재개 요구다.미국을 방문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
2013.04.24 09:49
日 ’역사침공’... 정부 “안바꾸면 상종않겠다”강경 대응
〔헤럴드경제=한석희ㆍ원호연 기자〕일본의 역사침공이 우리 정부의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 정부의 입장도 그 어느때보다 강경하다. ‘한ㆍ일 동맹관계’라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다며 이참에 한일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마주 앉는’ 일은 없...
2013.04.24 09:48
‘변신'한 윤진숙 장관, 확 바뀐 스타일 화제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만만치 않은 국회 재검증이 이번주 예고된 가운데, 윤 장관이 확바뀐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윤 장관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책질의에 답해야 하며, 오는 26일에는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답변자로 나서야 하는 혹독...
2013.04.24 09:43
국가청렴위 상반기 중 부활 검토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국가청렴위원회가 다시 설립될 전망이다. ‘청렴위 부활’에 대해 여야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인데, 청렴위 소관 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는 24일 법무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
2013.04.24 09:37
국회 안행위(안전행정위), 파행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안행위)가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으로 파행을 맞고 있다. 앞서 대체휴일제를 비롯해 생애최초주택 매입 취득세 감면 등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 등 각종 민생현안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던 터라 아쉬움을 더하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국회 안행위 전체회의는 파행의 연속이었다. 대체휴일제(공휴...
2013.04.24 09:36
21941
21942
21943
21944
21945
21946
21947
21948
21949
21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