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선 1년 새누리당>청와대만 바라보는 외눈박이 거인
새누리당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년 전 서울 무상급식 찬반투표,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 한나라당 시절의 악몽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됐다. 총선 과반 확보, 득표율 50%를 넘은 대통령 배출, 보궐선거까지 연승을 계속했다. 그러나 요즘 새누리당 안팎에서는 이런저런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흘러나온다. 불...
2013.12.18 10:09
<박 대통령 당선 1년>여의도도 1년 내내 강대강 대치
박근혜 대통령 10년이상 국회의원을 지내 “정치권과의 소통에 누구보다 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청와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대선이후 1년 동안, 여의도 정치와는 강대강으로 충돌했다. 야권은 ‘담쌓기’라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박 대통령은 야당에게 대선패배의 퇴로를 열어주지도, 곁은 내주지도 않았다. 정치권과는 ...
2013.12.18 09:52
<박 대통령 당선 1년>잘못된 관행과의 전쟁...극명하게 갈리는 명과 암
“솔직히 저는 이런 비리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11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원전비리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과거와의 전쟁 ▷잘못된 관행과의 싸움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지난 1년간 국정여정의 서막이...
2013.12.18 09:44
<박근혜 당선1년 전문가들의 조언>정치 못살리면 경제도 못살려... 무리했던 공약은 소통으로 이해구해야
‘약속과 소통, 그리고 국민대통합’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세가지 ‘슬로건(slogan)’이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박 대통령의 지난 1년에서 가장 미흡한 부분으로 꼽은 것도 역시 이 세 가지다. 남은 4년의 임기 동안 이 세 가지 과제만 잘 수행해도 대선에서 얻은 과반수 득표 이상...
2013.12.18 09:09
김정일 2주기, ‘빨치산 혈통’ 황순희 등장…김경희는 어디에?
[헤럴드생생뉴스]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 여동생 김경희는 없었다.남편 장성택이 처형된 것과 관련이 있는 건지 단순히 건강이 안좋은 건지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앞자리에는 ‘항일 여성 빨치산’ 대표주자인 황순희(94) 조선혁명박물관 관장이 눈에 띄었다.황순희는 이번 추모대회 때 김정은 노동...
2013.12.18 08:47
‘수능소송 이기려…’ 대형로펌 선임한 평가원, 6600만원 펑펑
[헤럴드 생생뉴스]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과목 8번 문항 오류 소송 전에서 법원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평가원이 소송비용으로 6600만원을 쓴 것이 알려져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민주당)이 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
2013.12.18 08:20
‘채동욱 정보유출’ 靑행정관ㆍ서초구 국장 영장 기각, 왜?
[헤럴드 생생뉴스]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불법열람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청와대 조오영(54) 행정관과 서울 서초구청 조이제(53) 행정지원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17일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두 사람...
2013.12.18 08:20
‘의료민영화 거센 반발’에 박근혜 정부 전전긍긍
의료계 “의료관련 규제 대폭해제로 동네의원등 무너지면 재앙온다”[헤럴드 생생뉴스]정부 “의료민영화 안한다” vs 의료계 “정부가 의료상업화 앞장”해묵은 의료민영화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허용, 의료법인의 영리 활동 완화 등 정부가 그간 묶어두거나 금지했던 의료관련 규제를 큰 폭으로...
2013.12.18 08:03
한미, 방위비협상 연내 타결 무산…내년초 일정 다시 잡기로
[헤럴드생생뉴스]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의를 17일 다시 열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당초 목표였던 연내 방위비 협상 타결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두 나라는 다음달 초에 다시 10차 고위급 협의를 갖고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지난 10∼11일과 14일에 이어 이날 속개된 제9차...
2013.12.17 22:04
정부 “日 독도영유권 주장은 몰역사적…즉각 철회해야”
[헤럴드생생뉴스]정부는 일본이 우리 영토인 독도를 분쟁 지역이라면서 사실상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의 내용을 국가안전보장전략을 통해 발표한 것을 비판했다. 정부는 17일 “일본 정부가 국가안보전략에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기술을 포함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관...
2013.12.17 21:53
21161
21162
21163
21164
21165
21166
21167
21168
21169
21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